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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훈춘: 항목건설을 '엔진'으로 고품질발전 향해 비약

2019년 03월 22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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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자는 길림성 구건제약유한회사에서 출자하여 건설중인 중약약재가공 및 중의원 항목 현장을 찾았다. 이 항목의 총투자는 3.5억원이고 총부지면적이 41165.25평방메터인데 현재 이미 1기공정인 사무실, 창고, 배송쎈터, 전시쎈터 및 상업종합체 등 시공임무를 완성했다고 한다. 항목이 생산에 투입되면 판매수입 3억원과 세금상납 1900만원을 실현할 전망이다.

개혁개방의 봄바람 맞으며 경제발전의 새 동력에너지 육성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면 40년 동안 훈춘은 개혁개방을 봄바람을 맞으면서 발전에 초점을 맞추면서 용감히 분투하고 다그쳐 기회를 틀어쥐면서 기세를 타고 올라가 힘써 전성 개혁의 시범전, 개방의 교두보, 발전의 선두주자로 되고 개혁개방사업에 전력으로 투신하여 비범한 비약의 로정을 걸어왔다.

예전의 훈춘 경제실력은 연변 8개 현, 시에서 최하위였지만 현재 훈춘은 경제가 강력하게 궐기하면서 한국 포항현대, 복건 자금, 녕파 야거얼, 장춘 구아, 강소 해란의 집 등 일련의 국내외 500강 기업이 훈춘에 입주해 훈춘의 전형발전 정예부대로 됐으며 중로호시상품거래중심, 국가목재산업원, 국제물류원, 성당봉사외주는 외향성 경제의 새 기원을 열었고 에너지화공, 해산물가공, 방직복장, 현대봉사 등 산업은 륙속 백억급으로 나아가 훈춘현역 종합적 실력을 전성 경제 강현의 첫번째 제대로 진입시켜 페쇄된 '최하위 현'으로부터 동북아 국제협력의 최전방으로 변신했다.

장길도 개발개방의 교두보, 국가 '일대일로' 중요 접점도시인 훈춘은 시종 개방의 기치를 높게 들고 개방의 길을 걸어왔으며 개방 브랜드를 구축하고 개방으로 문장을 써가면서 국제, 국내의 두개 시장, 두가지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중대 항목건설, 투자유치 등 사업을 뚜렷이 틀어쥐고 특히 동북범표범국가공원건설 기회를 다그쳐 틀어쥐여 빠르게 산업을 전환시키고 록색발전을 실현했으며 종합보세구 정책우세에 의지해 '쌍백억'을 넘나드는 국제전자상거래산업을 양성하고 발전시켜 개방발전을 빠르게 추진하는 데 확고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과학적으로 산업배치 계획하고 경제발전의 '관건' 단단히 틀어쥐여

항목은 재정과 세금의 원천이고 경제발전의 '관건'이다. 2018년 훈춘시는 항목건설을 더 중요한 위치와 더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전력으로 환경, 항목, 락착을 틀어쥐고 항목의 빠른 락착, 시공, 효과창출을 추진하여 항목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거둘 수 있도록 힘써 추동함으로써 전면적 초요사회 건설과 빠른 개방발전을 위해 중요한 지지와 보장을 마련했다.

훈춘시는 구역위치, 생태, 자원, 정책, 인문 등 ' 5대 우세'에 립각해 과학적으로 산업배치를 계획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유에서 새것을 창조하는 (无中生有、有中生新)' 문장을 잘 써내려갔으며 에너지화공, 유색금속, 해산물, 목제품, 방직복장, 관광문화, 상업무역물류와 현대봉사 등 '8대 백억급 산업'을 구축하는 것을 인도로 하여 저장량을 활성화하고 성장량을 확대하고 동(铜)가공, 석탄화공, 방직복장, 해산품, 순환경제, 목재, 국제물류, 전자상거래, 화당과학기술, 고효률농업 등 '10대 원구'를 힘써 건설하여 항목으로 하여금 구조최적화에 집중하고 산업전환에 초점을 맞추며 실체경제에 힘을 집중할 수 있도록 추동해 경제발전의 구조변혁, 품질변혁, 효률변혁, 동력변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항목건설을 '엔진'으로 하여 개혁개방의 새 고지 구축

개혁개방의 새 고지를 향해 힘써 나아가고 변경 개방형 중등도시로 건설하는 새 로정에서 2019년 훈춘시는 중점항목 69개를 실시할 계획인데 총투자가 305억원이다. 그중 추가건설항목이 30개이고 신축항목이 39개이다. 성, 주에 등록한 5000만원 이상의 항목이 30개이고 총투자가 75.6억원이며 년내 투자 21억원을 완성할 계획이다. 그중 추가건설항목이 15개, 신축항목이 15개인데 여기에는 중대 산업항목 10개, 중대 인프라항목 2개, 중대 민생 및 사회사업항목이 11개, 기타 항목이 7개가 포함된다. 현재 각항 전단계 수속 완성률이 약 70%이다. 연변주 '쌍백회전'의 요구에 따라 훈춘은 30개 중점항목의 전단계 수속 완성정황을 정기적으로 관리하여 4월말 전까지 수속 완성률이 90% 이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훈춘은 항목건설을 '엔진'으로 하여 독특한 '5대 우세'를 거대한 개방우세, 경제우세, 발전우세로 전환시키고 새 시대 개혁개방의 새 로정을 전면적으로 시작해 훈춘을 명실상부한 중국의 '북방 심천'으로 건설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