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두만강구역자유무역구세미나가 훈춘에서 소집됐다. 회의는 국제협력을 두드러지게 하고 구역특색을 전시하고 교류와 상호 귀감을 강화하며 공동발전을 추구는데 취지를 뒀다. 두만강구역 협력발전의 좋은 추세를 분석하고 '일대일로' 건설에 주동적으로 융합되여 새로운 한차례 동북진흥중에서 길림성의 새로운 전략지레대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새 형세하에서의 두만강구역 협력, 혁신, 발전의 사로와 조치를 탐구함으로써 협력의 새 령역, 개방의 새 플랫폼, 무역의 새 통로를 연구한다.
이번 두만강구역자유무역구세미나는 연변주당위, 주정부와 중국국제무역학회 두만강분회에서 주최하고 훈춘 시당위, 시정부에서 주관했으며 주제는 '훈춘자유무역구와 빙상비단의 길'이다. 중국, 로씨야, 일본, 한국 네개 나라의 전문가 학자들이 전 과정에서 두만강구역의 상련상통 인프라건설, 빙상비단의 길과 연변, 동북아 문화관광협력 및 투자와 경제무역협력 등을 둘러싸고 주제세미나를 전개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전문가,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전세계 주요한 구역경제중 동북아는 전세계에서 경제발전이 가장 빠른 구역중 하나이며 세계 경제발전의 중요한 엔진이다. 동북아구역 내에는 경제발달국가가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도상국가도 있으며 전통 경제강국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신흥공업화 국가도 있는데 각국의 발전수준, 경제구조는 층차가 뚜렷하고 자원조건도 각자 특색이 있어 상호 보완성이 강하다. 각국은 마땅히 두만강협력기제 발전과 건설에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하고 두만강지역의 상련상통 인프라 건설에 적극적으로 투입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과거 몇십년 간의 경제쾌속발전의 리념과 경험을 이 플랫폼을 통해 기타 각국과 공유하여 구역내 국가가 공동으로 협력공영의 경로를 탐구하게 해야 한다.
자유무역구 건설을 언급할 때 각국 전문가, 학자들은 자유무역구의 개념을 상세하게 해석하고 자유무역구 건설의 전경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훈춘이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에서 우월한 조건을 구비했다고 지적했으며 두만강은 동북아의 중심지대로서 몇년래 지역내 국가 간의 협력, 래왕에 량호한 지연기초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훈춘시는 두만강 하류에 위치해있고 네개 국제통상구가 있으며 우리 나라와 로씨야, 조선을 련결하는 중요한 도시이다. 훈춘자유무역시범구는 '일대일로' 창의 북선로의 새 통로이고 우리 나라 연변지역(沿边地区) 개발개방의 탐구자 및 동북아지역 국제교류와 협력의 중요한 발판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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