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주방도구, 크림차,마른김,정미기,알루미니움박 등 화물들을 가득 실은 전용렬차가 훈춘통상구를 통해 순조롭게 입국하였다. 이로써 훈춘-마하린노철도는 처음으로 “훈춘-자루비노-부산”항로 컨테이너 수입화물 운송업무를 취급하게 되였다. 한국제 주방도구,크림차,마른김,정미기,알루미니움박 등 여러 가지 화물들이 포함된 이번 운송화물 총가치는 44.2만딸라이며 총운수량은 153.4톤이다.
앞서 “훈춘-자루비노-부산”항로를 통해 운송된 화물은 로씨야 자루비노항에서 도로를 통해 중계운송을 해왔다. 2017년 12월1일,메드베데브총리가 체결한 로씨야련방 732호법안을 시달하기 위해 훈춘-마하린노철도 통상구에서 모든 종류의 컨테이너 국경통과화물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로씨야련방발전부에서 반포한 유관 세칙은 훈춘-마하린노철도 과경 컨테이너의 구체 통관세칙을 보다 명확히 했다. 이로써 법률적 측면으로부터 그동안 훈춘-마하린노철도가 석탄,목재 운송에만 막혀 발전이 제약을 받던 병목문제가 해결되였다. 이 법안은 2017년 12월 10일부터 정식 실시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철도운수는 이전의 도로운수에 비해 4시간정도의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고 한다.
장춘해관에 따르면 2017년 12월 16일에 199.35톤의 랭동해산물,메주 등 6개 품종 화물을 실은 9개 컨테이너가 “훈춘-자루비노-부산”항로를 거쳐 한국에 운송되였다.이번에 처음으로 여러품종의 컨테이너 항선화물이 훈춘-마하린노철도를 거쳐 훈춘에 운송되는것은 “훈춘-자루비노-부산”항선이 다품종 화물 왕복 운송을 실현하고 훈춘-마하린노철도가 정상화 운행으로 한발작 더 다가가 우리 성 대 로씨야 경제무역통로가 일층 확장되였음을 표징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