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자연보호구: 장강돌고래의 서식지  ·파양호 진귀한 조류 자주 출몰  ·북방과 운남 등 지역 비교적 강한 강수 있어, 6일부터 북방 …  ·평화방주 피지에 도착해 친선방문 진행  ·가장 귀여운 '특공대', 트렁크내의 금지품 냄새 맡을 수 있어  ·태풍 '종다리' 오늘 상륙 예정  ·련속 20일 고온주의보 발부: 천진, 하북, 료녕, 내몽골 부…  ·이번 고온 어떤 다른점이 있는가  ·홍색유전자 전승, 강군 중임 담당 ——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  ·외교부: 대만지역 지도자 미국 ‘경유’ 문제 관련 미국측에 엄…  ·전국성 종교단체 공동발의: 종교활동장소에 국기를 게양하자  ·국방부, 성대한 초대회 열어 건군 91주년 열렬히 경축  ·평화방주병원선, 남태평양서 건군 91주년 경축 국기게양식 성황…  ·중국참대곰보호연구쎈터 참대곰 야외도입항목 최초로 쌍둥이 아기 …  ·광주: 백쌍의 세쌍둥이, 참대곰 세쌍둥이 위해 생일 축하  ·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더위예방조치  ·팽려원 프리토리아 유아교사양성 졸업식에 참석  ·태풍 ‘안비’ 경진기지역 영향  ·태풍우 엄습...북경 잇달아 3중 조기경보 발부  ·팽려원, 파빌라녀자중학교 참관   ·백서: 청장고원지역은 아직도 지구에서 제일 깨끗한 지역중 하나  ·동물들이 즐기는 다양한 '더위해소법'  ·상해 오송구 배 침몰 구조현장서 5명의 조난자 시신 발견  ·황하 류가협저수지 모래배출 및 방류  ·중국과 크로아티아 첫 경무련합순라 정식 가동  ·사천 강안현 한 공업단지 중대 폭발화재사고 발생, 19명 사망  ·동북범표범국가공원 표식 사용 시작  ·삼협, 매초 6만립방메터에 달하는 홍수 맞이  ·만단의 준비로 초강력 태풍 '마리아'에 대응  ·중앙기상대 침수위험 기상예보 발령  ·외교부, 발리섬려행 중국관광객들에게 합리한 일정안배와 안전주의…  ·길림성 동북호랑이원 자연돌려보내기 활동 개최, 16마리 야생동…  ·여러 지방 퇴역군인사업에 대한 ‘제1 책임자’공정 실시  ·향항 2018년 훈장수여 명단 공포  ·[개혁개방 40년] 도시의 변화된 모습과 변화없는 모습   ·외교부: 일본 전 총리의 한적(汉籍)기증 높이 평가  ·개혁개방 40주년, 옛 물품으로 새로운 변화 증명  ·오문 참대곰 '건건', '강강' 만 2세 맞이  ·조남기동지 생전 사진  ·7월 17일 삼복 시작, 복날 40일간 지속  ·여러 성, 비상대책 가동해 홍수 방비  ·간결하면서 웅장한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 주회의장  ·외교부: 미국측은 리성을 되찾아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에게…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차 회의 여러부의 법률초안 심의  ·조남기동지 서거  ·인민일보 생일축하  ·[인민일보 창간 70주년] 당의 대변자, 인민의 친근한 벗   ·외교부: 일본측의 ‘일대일로’ 건설 동참에 열린 자세 지녀  ·사천 황룡자연보호구 7번째로 야생 참대곰 행적 발견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미국과 대만사이의 관변측 래왕과 접촉 … 

훈춘: 통상구가 열리고 국경무역 흥성(웅대한 동방조류 새 시대 매진-개혁
개방 40년 경축)

본사기자 악부영 축대위

2018년 08월 10일 14: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길림성의 변경 작은 도시 훈춘시는 바다와 가까워도 바다와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해산물경제’가 오히려 특별히 뜨거워 “길림성의 해양산업특색이 제일 많은 도시”로 불리우고 있다.

“지난해 기업에서는 신선한 킹크랩 2600여톤을 수입했는데 제일 많을 때에는 하루에 50여톤을 반입했으며 시세가 좋으면 당날로 전부 판매되였다.” 왕금동은 훈춘에서 비교적 일찌기 해산물 무역에 종사해온 수입상이다. 최근년간 캄차카-자루비노-훈춘 수산물항로가 날따라 성숙됨과 더불어 운수시간상에서의 우세로 말미암아 왕금동의 기업은 신속히 성장하게 되였다.

백지상태에서 출발하여 짧디짧은 몇년동안 훈춘해산물가공업은 이미 년간생산액이 90억원 이상으로 발전하여 9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훈자호’수산물 브랜드가 날따라 유명해져 훈춘은 원근에 소문한 ‘해산물도시’,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해산물가공 집산기지로 되였다.

통상구가 열리면서 국경무역이 흥성해졌다. 륙지 국경선으로 바다가 열리고 개방의 길로 잘 나아가고 개방의 카드를 잘 활용하여 작은 도시 훈춘은 바야흐로 활기차게 발전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내외 상호소통 ‘심해’로 정진

“기러기 울음소리가 3국에서 들리고 호랑이 울부짖음이 3국땅을 진동한다.”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경계에 자리잡은 훈춘은 길림성의 동대문과 장춘-길림-두만강 개발개방선도구의 전연으로서 길림 대외개방의 중요지역이다.

바다를 멀리 바라볼 수 있고 중국, 로씨야, 조선, 한국 일본 5개국 수로와 서로 통하는 ‘관건점’에 자리잡은 훈춘은 우리 나라에서 륙상해상련계운송을 통해 수로를 리용하여 일본 서해안 나아가서는 북미, 북유럽에로 이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며 더구나 일본해에 직접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현재 훈춘은 대 로씨야, 대 조선 도로, 철도통상구 도합 4개 통상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통상구 주변에는 로씨야, 조선의 10여개 항구가 분포되였고 훈춘은 길림에서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아가는’ 전략을 실시하는 가장 관건적인 하나의 ‘바둑돌’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