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 기업, 훈춘시 우세에 락관
2018년 03월 26일 17: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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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절강홍수곡물련과학기술유한회사 고찰조는 훈춘시에서 사물인터넷 제품의 격자화 전 과정 근원추적 종합응용 대상에 대한 현장 조사를 마친 후 훈춘시에 ‘길림수원과학기술유한회사’를 등록, 설립하기로 했다.
고찰조는 선후하여 훈춘시 밀강향 전원 복합체, 훈춘룡유농업발전집단유한회사의 록색 유기벼 시범기지와 훈춘랭수어양식 등 관련 농업정보화 대상에 대해 깊이 고찰하고 훈춘시의 농업과 정보화 산업의 융합 등 관련 정황에 대해 상세히 료해했다.
절강홍수곡물련과학기술유한회사의 대표 리사 류평은 훈춘시의 우월한 지역우세와 자연자원에 대해 락관적으로 전망했다. 류평은 훈춘시를 회사의 농산물 근원추적 기지로 삼아 점차 농업, 관광, 레저, 특색휴양지 등 분야에 대한 교류합작을 전개하여 훈춘 농산물 질량안전 및 관리근원추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터넷 기술, 바코드 인식 등 선진기술을 리용하여 농업 생산, 류통 과정의 정보 관리, 농산물 질량근원추적 관리와 농산물 생산당안 관리 등 질량안전 근원추적 기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료해한 데 따르면 절강홍수곡물련과학기술유한회사는 연구개발, 생산, 통합, 판매를 일체화한 기업으로 ‘중국농업사물네트워크계산응용플랫폼’ 건설, 사물인터넷 제품 생산 및 솔루션을 목표로 한 고신기술기업이다. 이 기업은 주로 지능감시 시스템, 온실환경 통제 시스템, 관개 및 액비를 일체화한 통제 시스템, 농산물 안전근원추적 시스템, 농산물 전자상거래 시스템 등 농업 사물인터넷 기술을 종합적으로 리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