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27일발 본사소식(기자 왕비학):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는 27일 북경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토양오염예방퇴치법 법집행검사조 제1차 전원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특히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점을 부각시키고 개별로 전반을 이끌며 법률의 규정과 일일이 대조해 검사를 전개함으로써 토양오염예방퇴치법이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오염예방퇴치난관돌파전을 잘 치를 데 대해 중대한 정책결정과 포치를 내려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지 3대 보위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생태환경의 질적 수준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도록 확보했다. 최근 몇년 동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대기오염예방퇴치법 법집행검사, 수질오염예방퇴치법 법집행검사를 잇따라 전개했다. 이번에 토양오염예방퇴치법 법집행검사를 전개하는 목적은 바로 각 지역, 각 부문에서 법률책임을 관철하고 단단히 틀어쥐며 합력을 형성하고 끈질긴 노력을 경주하도록 추진하여 생태문명건설에 관한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가 철저히 실시되고 효과를 보도록 확보하는 것이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토양오염예방퇴치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 있게 인식하고 토양오염에 대한 정비와 복구를 강화하며 토양오염이 농산물안전과 인민의 건강한 주거환경을 침해하는 등 두가지 두드러진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비함으로써 백성들로 하여금 마음 놓고 먹고 안심하고 거주하도록 해야 한다. 토양 등 자원에 대해 예방위주, 보호우선, 집약적 리용을 실제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지향하는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토양오염예방퇴치와 대기, 수질 등 오염예방퇴치의 협동과 련동을 추진하고 공업, 농업, 생활 등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예방통제함으로써 토양의 각종 오염원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