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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한정, 온두라스 외교부장 레이나 회견

2023년 03월 28일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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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7일발 신화통신: 3월 27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온두라스 외교부장 레이나를 회견했다. 한정은 먼저 카스트로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한정은 습근평 주석은 중국-온두라스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는바 카스트로 대통령이 중국을 조속히 방문하여 량자관계 발전의 청사진을 함께 그리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국과 온두라스의 수교는 시대의 대세에 부합되며 량국과 량국 인민의 근본적인 리익에도 부합된다. 중국은 온두라스와 함께 국정운영교류를 펼칠 용의가 있으며 온두라스가 ‘일대일로’협력에 가입하여 량국 우세의 상호 보완을 전면적 협력의 동력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환영한다. 중국측은 온두라스측과 더불어 국제사무에서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고 광범한 발전도상국의 권익을 함께 수호하며 손 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레이나는 습근평 주석에 대한 카스트로 대통령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하고 나서 카스트로 대통령은 조속히 요청에 응해 중국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온두라스-중국의 수교는 력사적인 중요한 일보를 내디디였다. 온두라스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시행하고 중국발전의 성공적인 경험을 참고하여 여러 분야에서 량자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더욱 잘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진강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