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5일발 인민넷소식: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민족사업 혁신과 발전 좌담회가 25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족사업을 잘하는 것은 조국통일, 변강공고의 대국과 관계되고 민족단결, 사회안정의 대국과 관계된다.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에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관철하며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여러 민족의 일률평등을 견지하며 민족구역자치제도를 견지하고 여러 민족의 공동 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을 견지하며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단단히 구축하는 것을 견지하고 여러 민족 인민의 지혜와 력량을 응집시켜 한마음 한뜻으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해야 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중국 창립 70년래 우리 나라 민족사업은 실제에서 출발하는 것을 견지하고 실천 속에서 끊임없이 혁신발전하여 민족구역자치제도가 끊임없이 새로운 우세를 보였으며 민족지역의 제반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고 중화민족 대단결이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으며 중화민족 력사상 가장 휘황찬란한 장을 엮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국지혜와 중국방안을 기여했다. 실천은 당의 민족리론과 방침정책은 정확한 것이고 중국특색의 민족문제해결의 길은 정확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