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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로운 위대한 분투로 새로운 위업을 창조해야

2022년 11월 28일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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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전당 동지들은 반드시 초심을 유지하고 사명을 명기해야 하며 반드시 겸손하고 신중하고 간고분투해야 하며 반드시 과감하고 능란하게 투쟁해야 하며 력사적 자신심을 다지고 력사적 능동성을 강화해 더욱 찬란하고 아름다운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장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가지 반드시’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이 스스로 경계하고 스스로 독려하는 정치적 지혜를 과시하고 있으며 중국공산주의자들이 무실력행하는 정치적 품격을 내포하고 있으며 우리 당이 시시각각 큰 당만의 난제를 해결하는 명석함과 확고함을 유지하고 있음을 구현하고 있는바 당원간부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행동지침이다.

중국공산당은 내우외환 속에서 탄생하고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성장했으며 위험과 도전을 전승하는 가운데서 강대해졌는바 시종 강렬한 우환의식을 갖고 있다. 73년전 모택동동지는 당중앙 제7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반드시 동지들로 하여금 겸손하고 신중하고 교만하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는 작풍을 계속 유지하도록 해야 하며 반드시 동지들로 하여금 간고분투하는 작풍을 계속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두가지 반드시’는 승리한 정당이 선진성과 순결성을 영원히 유지하고 곧 탄생할 인민정권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 데 대한 깊은 우려를 담고 있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장소에서 ‘두가지 반드시’를 견지할 것을 언급했다. 2013년 7월 11일, 습근평 총시기는 하북성 평산현 서백파를 찾아 저명한 9월회의 옛터에서 현, 향, 촌 간부, 로당원과 군중대표 좌담회를 소집했다. “매번 서백파에 올 적마다 나는 모택동동지가 그 해에 주로 어떠한 문제를 념두에 두고 ‘두가지 반드시’에 관한 요구를 제기했는지, 그에 대한 학습을 깊이 있게 그리고 투철하게 하지 못한 것이 있는지, ‘두가지 반드시’에 관한 요구를 자주 들어 귀에 익혔으나 현 정세하에서 이를 깊이 있게 리해한 동시에 그것을 활용하여 당건설을 지도할 수 있는지, 새로운 정세와 결부시켜 이를 고양할 수 있는지 가장 많이 생각해보았다.” 일련의 문제는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사색을 반영했다.

새 시대에 들어선 이후 10년간 우리는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추진하여 치란과 흥망성쇠의 력사적 주기률을 뛰여넘는 자기혁명의 두번째 답을 찾음으로써 당의 자기정화, 자기완성, 자기혁신, 자기향상 능력은 뚜렷이 증강되고 당과 국가의 사업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력사적인 변혁을 맞이했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중국특색사회주의는 새 시대에 들어섰고 빈곤퇴치난관돌파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력사적 과업을 완수했으며 첫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했다. 이 ‘3가지 대사’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단합분투하여 얻은 력사적 승리이고 중화민족의 발전력사에 길이 남을 력사적 승리이며 또한 세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친 력사적 승리이다.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대해지는 력사적 비약을 맞이했고 불가역적인 위대한 부흥을 향해 나아가게 되였다. 웅위한 목표에 접근할수록 고도의 력사적 자각성을 유지해야 하며 자기혁명을 견지해야 한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로정에서,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2가지 반드시’를 새로운 형세와 결부시켜 발전, 고양하고 ‘3가지 반드시’를 제기함으로써 우리 당이 새로운 시험을 보러 가는 길을 잘 걷는 데 대한 명석함과 확고함을 보여주었다.

‘3가지 반드시’는 새 시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강렬한 력사적 자각과 책임을 충분히 구현했다. 초심을 유지하고 사명을 명기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당의 정치지도력, 사상인도력, 군중조직력, 사회호소력을 끊임없이 증강해야만 우리는 청산의 바위틈서리에 뿌리 박은 대나무마냥 확고하게 기정목표를 힘써 실현할 수 있다. 오직 겸손하고 신중하며 간고분투하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우리의 기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만 새 시대에 훌륭한 답안지를 제출할 수 있다. 오직 과감하고 능란하게 투쟁하고 투쟁정신을 발양하며 투쟁능력을 향상시키고 의지, 기개와 저력을 증강하며 확고한 주견을 가지고 위협공갈과 압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난관을 박차고 나아가야만 전진도상의 각종 어려움과 도전을 이겨내고 사업발전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할 수 있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것은 위대하고도 간고한 사업으로서 앞길은 밝으나 책임이 무겁고 갈길이 멀다. 전진도상에서 우리는 시종 그 어떤 풍랑 심지어 거칠고 사나운 파도의 시련을 이겨낼 준비를 해야 하며 반드시 더욱 어렵고 힘든 노력을 경주할 준비를 해야 한다.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3가지 반드시’를 실천하고 신념을 확고히 다지고 열심히 일하며 힘차게 전진하여 새로운 위대한 분투로 새로운 위업을 창조해야 한다.

1월-10월, 도시 평균 공기질 우량일수 비률 86.3%에 달해(새로운 데터, 새로운 주목점)

북경 11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온형): 일전 생태환경부의 통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339개 지구급 및 그 이상 도시의 평균 공기질 우량일수 비률은 86.3%이고 PM2.5 평균농도는 27㎍/㎥로 동기대비 3.6% 하락했으며 PM10 평균농도는 48㎍/㎥로 동기대비 5.9% 하락했고 오존 평균농도는 149㎍/㎥로 동기대비 6.4% 상승했으며 이산화류황 평균농도는 8㎍/㎥로 동기대비 11.1% 하락했다.

중점지역을 보면 1월부터 10월까지 경진기와 그 주변의 ‘2+26’도시들의 평균 우량일수 비률은 66.0%, PM2.5 농도는 40㎍/㎥였다. 장강삼각주지역 41개 도시의 평균 우량일수 비률은 82.0%, PM2.5 농도는 29㎍/㎥였다. 분위평원 11개 도시의 평균 우량일수 비률은 66.6%, PM2.5 농도는 41㎍/㎥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