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지금 한창 전시중인 ‘우주에서 꿈을 쫓고 하늘에 묻다—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 30년 상과전’이 참관열조를 일으켰다. 선창내에 들어가 참관할 수 있는 천화핵심창 1:1 모형, 중국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두 세트의 ‘비천’ 우주선 밖 우주비행복, 최초로 전시된 신세대 유인우주비행선 및 월면착륙기 등 미래 유인달상륙 주요 비행제품모형… 이런 전시품들은 우리 나라 유인우주비행공정의 휘황한 성과를 생동하게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의 과학열정을 불러일으켰다.
과학기술혁신, 과학보급은 혁신발전을 실현하는 두 날개이다. 최근 몇년간 ‘교룡’이 심해에 들어가고 ‘상아’가 달로 올라가고 ‘묵자’가 정보를 전송하고 ‘북두’가 네티워킹을 실현하고 ‘천문’이 화성에 착륙하고 ‘희화’가 태양을 탐색했다… 일련의 중대한 혁신성과들이 용솟음쳐나오고 과학기술 자립자강이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보통사람들이 이런 최전방 과학기술성과 및 그 배후의 혁신이야기를 더욱 잘 알게 하는 것은 공중과 과학기술혁신의 거리를 좁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민과학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대담하게 혁신하고 과감히 혁신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더욱 유조하다. 이는 더한층 민족정신을 분발시키고 민족자호감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새 로정에서 더욱 잘 분발정진하고 새 시대에 공훈을 세우도록 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과학보급능력 건설을 강화하려면 전민과학소양향상행동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여러 경로로 과학지식을 전파하고 과학기술성과를 전시함으로써 과학을 사랑하고 과학을 숭상하는 사회퐁조를 수립해야 한다.” 과학보급쇼트클립(短视频) 제작, 클라우드과학기술관 건설과 홀로그람투영, 가상현실 등 기술에 의한 전람의 취미성 및 상호 작용성 향상을 통해 과학보급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과학보급흡인력을 더한층 향상시킨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사랑하고 과학을 숭상하도록 하여 전민과학소양을 한층 더 향상시킴으로써 혁신형 국가 건설을 위해 더욱 충족한 저력을 축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