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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전국 최초! 오프라인 소비도 무조건 반품 가능

2023년 03월 27일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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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강소성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강소성이 지난 3월 23일 발표한 <오프라인 매장 무조건 반품 서비스 규범>에 대한 지방 표준이 4월 23일부터 시행되며 이는 전국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무조건 반품에 대한 성급 지방 표준이라고 한다.

해당 지방 표준은 주로 기본 원칙, 기구 요구사항, 인력 요구사항, 반품 방식, 반품 조건, 반품 서비스 절차, 분쟁처리, 서비스 평가 및 개선의 8가지 측면에서 규범화했다. 동시에 다양한 반품 방식, 명확한 반품 조건, 명확한 반품 절차 및 규범화된 우선 지불의 4가지 포인트에 중점을 뒀다.

강소성 오프라인 매장의 무조건 반품 약속 메커니즘은 법적 ‘온라인 쇼핑 후회권’을 오프라인 소비 단계로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제도 우세를 소비 동력으로 전환하는 혜민편민의 혁신적인 조치로 알려져 있다. 2022년 말에 이르기까지 강소성에는 총 18만 8000개의 오프라인 매장이 무조건 반품을 약속했으며 루계로 78만건의 반품과 환불 금액은 2억 7200만원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