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올해 당건설의 중대한 과업이다. 각급 당조직은 당중앙의 사업포치를 결연하게 관철집행하고 당원과 간부들이 학습을 통하여 인식을 높이고 지식을 쌓고 기풍을 바로잡고 실행을 다그치는 데 힘을 기울여 실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인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 광동을 시찰할 때 ‘학습을 통하여 인식을 높이는 것’을 중심으로 명확한 요구를 제시하고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에 대한 충성을 확고히 하고’ ‘인민의 립장을 확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리론적 성숙은 정치적 성숙의 기초이며 정치적 확고함은 리론적 명석함에서 비롯된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현시대 중국의 맑스주의이자 21세기의 맑스주의이며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의 시대의 정수이다. 새 시대에 들어선 이후 10년 동안 모래톱을 건너는 험난함도 있었고 산비탈을 오르는 어려움도 있었고 난관을 돌파하는 어려움도 있었으나 습근평 총서기가 키잡이가 되여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사상으로 우리를 과학적으로 인솔한 덕에 억만 인민들은 단결분투의 주축, 사상의 척도, 행동의 방향이 있게 되였다.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 싶이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령도할 수 있는 것도,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좋은 것도 본질적으로 맑스주의를 실행하였기 때문이고 중국화, 시대화의 맑스주의를 실행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나라의 발전은 새로운 전략적 기회, 새로운 전략적 과업, 새로운 전략적 단계, 새로운 전략적 요구, 새로운 전략적 환경에 직면해있다. 민족부흥의 관건적인 길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백년변국에 직면하여 유례없는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과학적 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여야만 신앙과 신념을 확고히 다지고 력사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으며 진리의 기치 아래 응집되여야만 거칠고 사나운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확고하고 용감하며 굳세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학습을 통하여 인식을 높임에 있어서 반드시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심화, 내재화, 전환 사업을 잘하고 사상적으로 근본을 바로잡고 사상적 기반을 튼튼히 다지며 신앙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정신적 칼시움을 보충하고 사상의 방향을 안정시켜야 한다.” 민심을 결집시키고 두뇌를 무장하며 근본을 다지고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이 엄격한 사상적 단련과 정신적 세례를 받도록 교육하고 인도하는 것은 주제교양의 중요한 목표일 뿐만 아니라 당과 국가의 사업이 끊임없이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도록 추진하는 강력한 담보이기도 하다.
리상과 신념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정치적 령혼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리상과 신념은 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칼시움’이므로 리상과 신념이 없으면 정신적인 ‘칼시움부족’으로 인해 ‘연골병’에 걸리게 된다.”라고 거듭 강조해왔다. 무서운 기세로 들이닥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앞에서 우리 당은 강렬한 력사적 책임감과 강대한 전략적 정력으로 인민을 단합인솔해 마음을 합쳐 전염병과 맞서 싸웠고 개혁과 발전과 안정의 과업이 무겁고 막중한 상황에서 우리 당은 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곤난을 박차고나아가 당과 국가 사업이 간난신고를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확보했으며 국제환경의 극심한 변화에 직면해 우리 당은 투쟁 속에서 국가의 존엄과 핵심리익을 수호했다… 지극히 례사롭지 못하고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지난 10년간 시종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다지고 초심과 사명을 명기했기 때문에 우리 당은 목표를 단단히 틀어쥐고 험난한 상황일수록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새 로정에서 예측할 수 있거나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위험과 도전, 간난신고 지어는 거칠고 사나운 파도를 이겨내고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려면 여전히 전당과 전국 인민의 확고한 리상과 신념, 굳센 혁명적 의지에 의거해야 한다.
확고한 리상과 신념에서 어디에서 오는가? 관건은 맑스주의에 대한 깊은 리해를 토대로 하고 력사적 법칙에 대한 깊은 파악을 토대로 하는 것이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학습, 터득하고 당의 혁신리론에 대한 정치적 공감대, 사상적 공감대, 리론적 공감대, 정감적 공감대를 끊임없이 증진시키며 맑스주의에 대한 신앙,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신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대한 신심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 자각적으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주관적 세계를 개조하고 이 사상의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다지고 사상경지를 높이고 당성단련을 강화하는 등에 관한 일련의 요구를 깊이 터득하며 공산주의자들의 정치적 본색을 시종 유지해야 한다. 당의 가치추구와 전진방향에 대한 높은 정치적 공감대를 강화하고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이라는 ‘총스위치’문제를 잘 해결한다면 원칙적인 시비문제에서 태도가 분명하고 어려움과 시련 앞에서 두려울 것이 없으며 각종 유혹 앞에서 확고한 립장을 가지고 관건적인 시각에 당이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으며 안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우리 당이 신앙과 신념을 확고히 다지고 력사적 주동권을 장악할 수 있는 근본원인은 맑스주의의 과학적 리론의 지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새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꾸준히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민심을 결집하고 두뇌를 무장하며 이러한 사상을 확고한 리상, 당성을 단련시키고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강대한 힘으로 전환시키며 반드시 초심을 유지하고 사명을 명기해야 하며 반드시 겸손하고 신중하고 간고분투해야 하며 반드시 과감하고 능란하게 투쟁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기필코 당을 불패의 지반에 설 수 있는 당으로 건설하고 력사와 인민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는 실적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