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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번영발전을 추진해야(금일담)

2023년 05월 06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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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는 북적거리고 식당에는 대기손님이 줄을 섰으며 공항과 정거장에는 사람들이 붐비였다. ‘5.1절’ 휴가기간 사람들의 외출관광열정이 고조되였는바 전국 여러 지역은 려객흐름의 고봉을 맞이했으며 문화관광시장은 온통 번창한 광경을 보였다. 추산에 따르면 전국 국내관광려행은 연인원수로 2억 7,400만명으로 대비지표에 따라 2019년 대비 119.09%로 회복되였으며 국내관광수입은 1,480억 5,600만원으로 대비지표에 따라 2019년 대비 100.66%로 회복되였다. 뜨거운 문화관광소비는 우리 나라 문화관광시장의 줄기찬 활력과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관광은 국민 생활수준 향상의 중요한 지표이다. 문화관광소비를 통해 우리는 조국 강산의 장려함을 느낄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력사문화의 중후함도 느낄 수 있으며 ‘만리 길을 걸으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와 먼곳’을 깨닫는 과정에서 정신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오늘날 문화관광소비는 갈수록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수요에 필요한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고 있다. 국내수요를 힘써 확대하고 인민대중들로 하여금 더욱 충실하고 더욱 보장되고 더욱 지속가능한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느끼게 하려면 문화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번영발전을 추진하고 문화광광소비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일전에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는 ‘문화관광 등 서비스소비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의 생활이 끊임없이 개선됨에 따라 중국의 문화관광소비 수요는 낮은 차원에서 고품질과 다양화로, 관광을 중시하는 데로부터 관광과 레저 휴가를 모두 고려하는 데로 전환되였다. 이런 전환은 발전기회를 내포하고 있으며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문화로 관광을 부각시키고 관광으로 문화를 과시하며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문화관광소비의 새로운 추세에 긴밀히 부응하고 문화관광제품의 새로운 공급을 구축한다면 문화관광산업은 반드시 새로운 발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며 질 높은 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수요를 끊임없이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