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청년절을 맞아 중국 청년들을 위한 온라인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대별 청춘이야기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청년들의 힘을 우리에게 전해주었다.
청년은 인생의 꽃다운 시기이다. 사람들은 늘 가장 아름다운 말로 청춘을 표현하고 가장 열렬한 희망을 청년들에게 부여한다. 한세대 또 한세대의 청년들은 나라와 백성을 위해 념려하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투쟁 속에서 ‘청년이란 무엇인가’, ‘청춘이란 무엇인가’라는 인생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100여년전 포부를 가진 청년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부르짖음으로 저녁안개 속에 잠긴 중국을 ‘각성의 시대’로 이끌었고 오늘날 새 시대 청년들은 마침내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대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었다. 수많은 청년들은 청춘의 힘과 창조력으로 중화민족이 용감하고 의연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여 청춘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완성시키고 있다.
파란만장한 력사는 무수한 청년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새 시대 청년들의 창창한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미래의 중국은 희망을 청년들에게 걸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광범한 청년들은 나라의 발전이라는 중책을 짊어지고 민족부흥의 사명을 이어받아야 한다. 또한 청춘을 소중히 여기고 적극적으로 진취하고 시대의 흐름을 타고 발빠르게 발전하며 광활한 시골에서 땀을 흘리고 작업장에서 일류를 창조하고 과학기술 제일선에서 재능과 지혜를 기여하고 변방의 눈보라 속에서 나라를 지키는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청춘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중국의 앞날을 더욱 빛내주어야 한다.
청춘은 늘 꿈과 함께하며 꿈은 분투와 갈라놓을 수 없다. 당시 청년들로 구성된 황무지개간팀은 황야의 동토지대에서 한몸 바쳐 개간한 끝에 마침내 ‘북대황’을 ‘북대창’(北大仓, 곡창지대)으로 만들었다. 새 시대에 들어서 하북성 보정학원의 서부교육지원팀 졸업생들은 붉은 버드나무와 코스모스마냥 서부지역에 정착하고 지식을 전파하여 광활한 서부대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민족부흥의 관건적인 시기를,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새 시대 청년들은 분투의 전통을 계승하고 분투의 열정을 전파해야 한다. 분투는 뿌리 없는 나무나 원천 없는 물이 아니며 조국과 인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뿌리를 내려야만 청춘의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 분투는 단순히 힘찬 구호가 아니라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사소한 일을 잘하고 모든 임무를 잘 완수하며 모든 직책을 잘 수행하는 것이다. 분투의 길은 순풍에 돛 단 듯이 순조롭지만은 않지만 매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중임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과감한 시도는 모두 청춘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단련일 것이다. 기층에 뿌리를 두고 분발향상하며 창업과 분투를 통해 리상과 신념을 승화시킨다면 광범한 청년들은 틀림없이 리상의 돛을 올려 인생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청년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혁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하며 강한 혁신원동력을 지니고 있다. 주뢰배는 십여년을 하루와 같이 열정가득히 일하여 16종의 고품질, 다수확의 새로운 벼를 재배하여 ‘중국 그릇’으로 ‘중국 량곡’을 담아내는 데 새로운 힘을 실어주었다. 반시룡은 팀을 이끌고 꾸준히 탐색하여 세계 최초의 초고해상도 마이크로파 광자영상전파탐지기를 연구제작함으로써 전파탐지기의 미래 발전을 위해 실현가능한 방법을 모색해냈다… 중화의 대지를 둘러보면 수많은 청년들이 혁신과 창조에서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 이는 청년들이 과감히 앞장서서 돌파하며 용감하게 혁신하는 정신력을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많은 혁신형 인재를 요구하는 탐구성을 띤 사업이다. 사회적으로 가장 생기발랄하고 가장 추진력이 있는 집단으로서 광범한 청년들은 두려움을 모르는 패기와 세상을 바꾸려는 호기로운 열정으로 앞장서 핵심적인 기술난관을 돌파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용감하게 탐색하여 혁신과 창조 가운데서 청춘의 가치를 더욱 빛내야 한다.
청춘은 무한한 희망을 잉태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시대 중국 청년들은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세대이며 성세에 중책을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 로정에서 광범한 청년들은 애국심을 지니고 진취적인 품성을 키우며 분투하는 자세로 청춘의 힘을 북돋아야만 시대를 저버리지 않고 민족부흥을 위해 길을 닦고 강국건설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