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주택및도시향진건설국에 따르면 2015년말까지 연변주에서는 도시단층집개조를 전면적으로 완수하게 될것이라 한다.
2006년 도시단층집개조공사와 2007년 렴가주택건설공사를 시작으로 연변주 보장주택건설은 쾌속적으로 발전했다. 목전 연변주 보장주택건설공사는 도시단층집개조, 렴가임대주택건설, 공공임대주택건설, 주택임대보조, 농촌초가집개조, 림업단층집개조, 탄광단층집개조와 국유공업광산단층집개조 등 “8가지 안거공사”가 포함되여 피복면이 부단히 확대되고 혜택군체가 더욱 광범해지고있다.
지난해말까지 연변주에서는 도합 100여억원을 투자하여 도시단층집 8만호, 500만평방메터를 개조하고 900만평방메터를 시공건설했고 25억원을 투자하여 렴가임대주택 3.1만채(152만평방메터), 공공임대주택 2345채(10만평방메터),를 새로 건설하고 해마다 3만호에 주택임대보조를 발급, 루계로 발급한 보조자금은 1.4억원에 달한다. 이와 동시에 전 주적으로 3.75만호에 달하는 농촌초가집전반개조임무를 완수, 5만호의 림업곤난종업원의 주택조건을 개선하고 새주택 245만평방메터를 건설했으며 5500호(43만평방메터)의 탄광단층집개조와 1200호(7만평방메터)의 국유공업광산단층집개조임무를 완수했다. 이로써 전 주 20만여호의 도시와 향 주민주택곤난문제를 해결했다.
주주택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2015년까지 도시단층집개조, 농촌위험주택개조, 개간구위험주택개조, 탄광단층집개조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해마다 2만 1550호(대체로 107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보장성주택건설을 진행하고 해마다 3만호에게 보조금을 발급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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