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경제 사회 “어거리대풍”
—GDP 125억원 25% 장성, 공업총생산액 256억원 26.2% 장성, 고정자산투자 110억원 33% 장성 예상
2012년 12월 04일 09: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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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훈춘시가 시범구건설 등 대형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GDP가 125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 이는 지난 동기 대비 25% 증가할것으로 전망된다. 또 재정수입은 16.2억원, 지난 동기 대비 25% 늘고 공업총생산액은 256억원, 지난 동기 대비 26.2% 증가, 고정자산투자는 110억원, 지난 동기 대비 33%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총투자액이 173.6억원에 달하는 중점대상들이 집중적으로 착공되고 총투자가 28억원인 장덕국제성의 정초식, 총투자가 30억원인 중국성, 총투자가 12억원인 포스코현대물류공단과 총투자가 5억원인 다금속종합회수대상 등이 착공되였으며 총투자가 30억원인 국제변경무역물류중심 1기 공사가 완공되고 총투자가 10억원인 구아훈춘쇼핑쎈터 부분공사의 주체건물천정봉합을 완공하였으며 천만톤 석탄기지, 유럽표준 랭장고 1기 공사, 예붕목제품가공 등 대상이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였다. 길—훈려객전용철도가 시공중에 있으며 대당훈춘발전소 3기 확장공사의 비준이 눈앞에 대두하고있다. 전년 투자유치락착자금은 120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산되여 전년 동기 대비 40.2% 성장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통로건설이 착실하게 추진되고있다. 중조 두 나라가 공동히 개발관리하고있는 라선경제무역구 진전이 순조로우며 권하로부터 라진에 이르는 도로가 준공되여 개통되였으며 국내무역대외운수화물량이 이미 10만톤을 초과하였다. 훈춘—로씨야 카메제쏘와 철도가 성공적으로 시험운행을 하였으며 클라쓰끼스통상구의 새 련합검사대청이 바야흐로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며 자르비노항랭장창고개조가 기한내에 완공되였다. 합작구의 올해 지구생산총액은 62.4억원, 지난 동기 대비 30% 증가, 공업총생산액 130억원, 지난 동기 대비 19.3% 증가, 재정수입 3.5억원, 지난 동기 대비 24%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수출가공구에서는 수출입액 3억딸라, 도시무역구에서는 로씨야인 15만 6000여명 유치, 대외무역액은 11.6억딸라 실현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대 조선 자가용관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방천관광탑이 사용에 교부되였다. 훈춘시에서는 올해 관광객 92.6만여명 유치해 지난 동기 대비 45.6%의 증가를 눈앞에 두고있다.
올해 부동산 준공면적은 70만평방메터에 달할것으로 예견하고있고 투자가 2억원인 룡원공원개조확장공사가 진행되고있으며 유럽풍정가 등 6개의 지역거리가 개조를 끝내고 새로 록지면적 10만평방메터 늘이였으며 도시야경에 20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였다.
사회건설이 전면적으로 진보하였다. “부민공사”추진이 가속화되여 루계로 소액담보대부금 1억여원을 발급하고 6500여명이 새로 취업하였다. 도시진 주민 가지배수입, 농민 인당 순수입이 각기 1만 6200원과 8900원에 달하여 지난 동기 대비 각각 10%와 18.6% 성장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10대 혜민공사가 전면 가동되고 온난주택개조공사는 150만평방메터 진행하고 농촌초가집개조량은 1300여호에 달하였다(박득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