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주 공업분야에서는 산업구조조정을 위한 공업대상의 투자유치와 시달에 진력해 좋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연변주에서는 년초부터 산업현황과 기존의 공업토대, 자원에 립각해 과학적으로 대상을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며 산업구조를 부단히 최적화하여 우리 주 공업이 생산면에서는 규모가 있고 기술면에서는 우세가 있으며 사회적으로 기여가 있는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진력하였다.
따라서 공업분야에서 연초, 야금, 인삼, 에너지, 림산, 의약, 식품, 화공 등 8대 100억급 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장비제조, 신형건재, 전자정보 등 우세산업의 부축을 강화하며 안도광천수, 사환약업, 도자기단지 등 10여개의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데 진력해왔다.
이를 위해 공업투자유치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산업사슬과 산업군체에 대한 투자유치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기존의 기업과 대기업, 대기업집단간의 접목을 추진하는 방법으로 공업투자유치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며 계속해 "광채사업연변행", "중국 500강 대기업최고경영자회의" 등 투자회에서 체결한 대상을 시달하고 공고히 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
실제로 왕청과창의약건강산업단지, 길림자흠초원약업인삼가공대상2기대상, 훈춘자금광업다금속폐석종합회수 등 수많은 대상이 가동되였고 통강집단돈화탑동철광개발, 버드와이드맥주대상, 초환단약업대상 등 많은 대상들이 생산을 가동하였다.
올해 8대 산업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 완수한 생산액이 699.6억원으로 전 주 규모이상 공업총량의 81.9% 를 차지하고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474개로 발전할 전망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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