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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 6개 관광지, 국가 4급 관광지로 확정 예정

연변 한 기업 선정

2022년 11월 28일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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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길림성문화관광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관광풍경구 품질등급 구분 및 평가>와 <관광풍경구 품질등급 관리방법>에 따라 관련 시(주) 문화관광행정부문의 추천을 받아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가를 실시했는데 6개 관광풍경구가 국가 4A급 관광풍경구 표준의 요구사항을 충족하여 국가 4A급 관광풍경구로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중 연변주에서는 왕청현 호기(好记)문화관광휴가구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시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공시 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다.

1. 장춘시 신구 청천호 문화관광리조트(清泉湖文化与旅游度假区)

2. 길림시 룡담구 금주화해리조트(金珠花海度假区)

3. 통화시 동창구 동가강관광리조트(佟佳江旅游度假区)

4. 백산시 림강시 사보림강전역기념관풍경구(四保临江战役纪念馆景区)

5.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호기문화관광리조트(好记文化旅游度假区)

6. 장백산관리위원회 지남구 로흑하유적풍경구(老黑河遗址景区)

왕청호기문화관광휴가구는 부지면적이 72만 평방메터의 달하는데 산업관광, 문화연학, 온천강양, 홍색관광레저휴가를 일체화로 한 종합적 풍경구이다. 관광휴가구내 모조건축군, 간장 고법 양조기예 문화전시관 등 서비스시설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변주에는 40개 이상의 A급 풍경구가 있다. 그중 5A급 풍경구가 1곳, 4A급 명승지가 12곳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