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국장 마건당은 2020년에 이르러 GDP와 주민소득은 배로 늘어나 물질적인 풍족을 이룩할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나날이 새로와지고 향상되면 소득도 자연히 끊임없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실상 소득 증가속도가 GDP의 성장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있는 형편이다. 18차 당대회는 처음으로 주민소득 프로젝트를 제시하였는데 이는 최대의 량점으로 각광받고있다.
마국장은 "간단히 계산해보면 10년 동안 소득을 배로 증가시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년평균 7.2-7.3%의 증가속도를 기록해야만 한다. 현재 상황은 목표 달성의 좋은 시작을 예시하고있는셈이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올해 도시주민의 가처분소득은 8% 이상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농촌주민의 인당 순소득의 실제증가률도 10% 이상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개혁개방이래 1979년부터 2011년까지 32년 동안 도시 및 농촌 주민 인당 소득 증가률은 7.4%였으며 10년 동안 소득이 배로 늘어나려면 7.2-7.3%의 증가속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향후 10년 동안 중국경제는 여전히 좋은 전략적기회를 맞이해 로력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강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로력총량은 그다지 리상적이 되지 못할것으로 예상되여 로력위주의 시장판도가 바뀌고 로력공급구조에도 변화가 일어날것으로 보인다. 이는 근로자임금과 근로자소득이 향후 한동안 매우 빠른 속도를 탈것으로 예상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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