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역 통관일체화, 기업 통관원가 3할 줄여
2015년 05월 06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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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역 해관구역 통관일체화 개혁이 5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대련, 심양, 장춘, 할빈, 훅호트, 만주리 등 해관은 동북지역 해관구역 통관일체화 개혁지역으로 정리합병하여 북경, 천진, 하북, 장강경제벨트, 광주지역, 비단의 길 경제벨트와 함께 “3+2”의 전국 구역 통관일체화를 구성하였다. 동북 4개 성, 자치구의 4만여개의 외국무역기업은 "4개 성(자치구)은 한집과 같고", "6개 해관은 하나의 해관과 같다"는 통관편리를 향유할수 있다. 계산한데 의하면 이는 통관원가를 3할 가량 줄일수 있다고 한다.
알려진데 의하면 동북 4개 성, 자치구에서 해관에 등록한 4만여개의 외국무역기업은 모두 이번 구역 통관일체화 개혁을 향유할수 있다. 기업은 자주적으로 경영단위 등록 해관, 실제 화물 출입경 해관, 직속해관 집중 세관 신고지역을 선택하여 신청, 납세, 검사와 허가 수속을 할수 있으며 동북 4개 성, 자치구의 6개 해관은 "집법 상호 인정"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