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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옥수수 매입 백일 회전 가동

2017년 02월 14일 16: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음력설이후 옥수수 생산대성인 길림성의 농민 알곡판매 의지가 강해진데 비추어 길림성은 옥수수매입 백일회전을 가동하고 매입진도를 다그쳤으며 다원화 시장주체의 매입을 고무했다.

길림성 량식국 장굉명 부국장은, 옥수수 매입자금 위험부담 공동부담기제를 건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길림성에서 판매를 기다리고 있는 옥수수량은 350억근에 달한다. 길림성은 관측조기경보기제를 건립하였고 알곡매입 운행, 시장가격, 매입자금마련, 운수 등 분야에서 일간관측, 주간통제를 강화함으로써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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