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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 공업증가액 최초로 30조원 초과

2019년 01월 30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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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정): “2018년, 전년 공업경제운행은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했으며 공업증가액은 최초로 30조원을 초과했으며 정보통신업은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 진행된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공업정보화부 부장 묘우는 이렇게 밝혔다.

총체적으로 평온했다. 2018년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액은 동기대비 6.2% 증가하여 최근 3년간의 평균 성장구간에 머물렀고 한해 동안의 예기에 부합되였다. 그중 규모이상 제조업 증가액은 동기대비 6.5% 증가하여 전반 공업의 증속보다 높았고 국민경제 증속과 기본상 맞먹었다. 2017년 리윤증속이 비교적 높았던 정황에서 2018년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실현한 리윤은 동기대비 10.3% 증가했는데 6.2%의 증가액 증속보다 빨랐다. 이는 효익개선정황이 가치량증가보다 좋다는 것을 표명한다. 공업투자도 평온하게 반등했다. 2018년 공업투자는 동기대비 6.5% 증가하여 그 지난해보다 2.9%포인트 빨라졌다.

안정 속에서 발전했다. 과잉생산능력해소도 깊이 추진되였다. 2018년, 3000만톤의 강철과잉생산능력해소임무목표를 초과완성했다. 신동력지지역할이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2018년, 첨단기술제조업, 장비제조업 증가액은 동기대비 각각 11.7%, 8.1% 증가했는데 6.2%의 전반공업증속보다 뚜렷하게 높았다. 대외개방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지난해 제조업에서 실제 리용한 외자는 412억딸라에 달했는바 그 지난해보다 22.9%성장하여 전부 리용 외자 총액의 30.5%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