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4일발 신화통신: 련속 두차례 상향조정된 후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이 재차 상향조정되였다. 14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소식을 발표하여 최근 국제시장 유가변화상황에 근거하고 현행의 가공유 가격형성기제에 따라 2019년 2월 14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이 매톤 각각 50원씩 높인다고 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중국석유, 중국석유화공, 중국해양석유 3대 회사에서는 가공유 생산과 조달운송을 잘 조직하여 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고 국가 가격정책을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각지 관련 부문에서는 시장감독검사에 박차를 가하고 국가 가격정책을 집행하지 않는 행위를 엄하게 조사 처벌하여 정상적인 시장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12358 가격감독관리플랫폼을 통해 가격위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이 책임자는 가공유 가격형성기제의 운행상황을 엄밀히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석유시장의 형세변화와 결부하여 진일보 보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