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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가지 항암약물 가격 낮추고 의료보험범위에 들어 약비부담 75% 이상 경감

2019년 02월 13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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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홍매): 17가지 항암약물이 가격을 낮추고 의료보험 범위에 들어간 뒤 현재 각지의 담판약물조달, 결산정책착지 상황의 진전이 순조롭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이미 약비부담 75%이상을 경감시켜 연인수로 4만 4600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지난해 10월, <국가의료보장국의 17가지 항암약물을 국가기본의료보험, 산재보험과 출산보험 약물 목록 을류범위에 편입시킬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한 뒤 2018년 12월 31일까지 전국의료기구와 약방들에서 담판가격에 따라 조달한 17가지 국가담판항암약물 총량은 약 184만알(정/대)에 달하고 조달총금액은 5억 6200만원에 달해 담판전의 가격과 비교하면 조달비용 9억 1800만원을 절약하고 루계로 연인수 4만 4600명에게 결산해주었으며 결산금약은 2억 5600만원에 달했고 의료보험결산 후 비용부담을 75% 낮췄다.

2018년에 새로 출시한 4가지 약물(아자시티딘, 안로티닙, 세리티닙,익사조밉)이 대비수치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13가지 약물의 조달량은 약 156만(알/정/대)으로서 2017년 같은 시간대의 (61만알/정/대)보다 155.4% 늘어났다. 즉 국가담판 후 전국약물사용량은 지난해 동기의 2.5배에 달해 대량의 환자들이 효과적인 구급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