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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생활쓰레기 분리 전국 지구급 및 이상 도시서 전면 가동

2019년 02월 26일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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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에 따르면 46개 중점도시는 선행선시하고 쓰레기 분리를 추진하여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왔으며 수집, 운수, 처리 종합시설이 부단히 보완되여 상해, 하문, 심수, 항주, 녕파, 북경, 소주 등 도시들은 이미 생활쓰레기 분리 수집, 운수, 처리 시스템을 초보적으로 구축하였다. 46개 중점도시에서는 이미 쓰레기 분리 주제선전과 실천활동 4만 3000차를 전개하고 주민집을 방문하여 1200여만차 선전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자 참여인수가 70만명을 초과했다. 그리고 27개 도시에서 쓰레기 분리 교육을 관할구역내 학교에 전면 보급했고 33개 도시에서 쓰레기 분리 교재거나 지식독본을 편집 출판했다.

2025년말 전으로 전국 지구급 및 이상 도시는 쓰레기 분리처리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부장 왕몽휘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쓰레기 분리를 추진하는 가운데서 일부 문제에 직면하였다. 사상인식을 더욱 높여야 하며 일부 도시의 쓰레기분리사업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기술차원에 머물러있으며 전국적으로 총체상 쓰레기 분리 보급 범위가 아직도 매우 제한되였으며 추진강도를 더 늘여야 한다. 이 밖에 시설면에서 단점이 여전히 존재하며 현재 소수 연해 발달도시에서만 쓰레기 분리수집, 분리운수, 분리처리 시설이 비교적 완벽한 상황이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