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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흘간 중동부 눈비날씨 완화, 12일 북경 강설 가능성

2019년 02월 11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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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0일발 인민넷소식(풍립): 중앙기상국의 소식에 따르면 10일 낮에 안휘, 강소, 산동 등지에서 강설 또는 진눈깨비 날씨가 나타났다. 찬공기가 남하하는 영향을 받아 중동부의 눈비날씨가 밤에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한주 좌우동안 남방에서는 흐린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12일과 14일에는 북경지역의 강설로 인한 영향에 주의를 돌릴 필요가 있다.

10일 낮에 안휘 중남부, 강소 남부, 산동 중남부, 하북 북부 등지의 부분적 지역에서는 강설(비) 또는 진눈깨비가 1-6밀리미터 내리겠고 10일 14시에는 안휘 중북부, 호북 동부, 호남 북부, 귀주 동북부 등지에서 여전히 작은 눈 또는 진눈깨비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한주 좌우 동안 강남, 화남, 중경, 귀주 등지에서 지속적인 흐린 날씨가 나타나겠으며 강우량은 작은비 내지 중간비가 위주겠으며 그중 강남, 화남서부 등지의 국부지역에서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