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중혼, 사기결혼 현상 줄이기 위해 민정부문 혼인등록정보 공유 추진

2019년 02월 01일 15:0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민정부는 전국 혼인등록정보시스템 개조를 다그쳐 추동하고 법원, 외교부, 공안 등 부문과의 정보공유를 다그쳐 추진하며 현존하는 혼인등록 력사보관서류데터를 보충 등록하여 혼인등록정보데터고를 보완할 것이다." 31일, 《중국청년보》가 보도한 타인 신분정보를 도용하여 혼인등록을 편취하는 문제에 대해 민정부 사회사무사는 《중국청년보》에 단독으로 답변했는데 민정부문은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 중혼, 사기결혼의 발생을 줄일 것이라고 했다.

민정부 사회사무사 관련 책임자는 오래동안 민정부문은 계속하여 혼인등록정보화 건설을 하나의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하여 가일층 추진했는데 현재 전국 현급이상 혼인등록기관들이 등록과 네트워크의 상호 련결을 기본적으로 실현해 혼인등록사업의 정확성과 련리성을 제고했다고 소개했다.

다음 단계에 민정부는 '금민공정(金民工程)'을 빠르게 실시하여 전국 혼인등록정보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개조를 추동하고 동시에 각 지역에서 <전국 혼인등록관리정보시스템 관리방법(시행)>의 락착을 독촉하고 시스템관리 운행책임을 강화하며 네트워크 상호 련결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법원, 외교부, 공안 등 부문과의 정보공유를 다그쳐 추진하여 현존하는 혼인등록 력사정보데터를 보충 등록하여 혼인등록정보데터고를 보완할 것이라고 한다.

민정부문은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 중혼, 사기결혼 등 현상의 발생을 줄이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인민은행, 민정부 등 31개 부문과 함께 련합하여 <혼인등록에서의 엄중한 신용불량자에 대해 련합징계를 전개할 데 관한 협력비망록>을 인쇄발부하여 '한번 신용을 일으면 어디에서나 제한받는' 신용징계 대구도를 구축하여 결혼등록에서 엄중하게 신용을 잃은 당사자에 대한 련합징계강도를 높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