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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성 중약재로 정밀 빈곤해탈 부축 추진

2019년 01월 29일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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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중약재가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구하는 좋은 약으로도 쓰일뿐더러 정밀화 빈곤해탈 부축의 추진제로 되고 있다. 료녕성위생건강위원회는 일전 료녕성 본지방의 약재 재배와 생산을 발전시켜 중약재 재배지역 빈곤호들의 자기발전을 실현하고 중약재산업에 의한 정밀화 빈곤해탈 부축 모식을 건립, 보급하겠다고 선포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료녕성위생건강위원회, 성빈곤해탈부축판공실, 성공업정보화청, 성농업농촌청, 중국농업발전은행 료녕성분행은 련합으로 ‘료녕성 중약재산업 빈곤해탈부축 행동방안(2018년-2020년)’을 출범하고 료녕성 본지방의 중약재자원 특점과 제품특색을 특출히 내세우고 중약재산업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여러 분야의 력량을 모아 정밀화 빈곤해탈 부축과 정밀화 빈곤퇴치를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중약재는 중의약사업의 전승과 발전의 물질적 토대이며 국가경제와 인민생활과 관계된다. 료녕성의 중약재 재배면적은 160여만무에 달하며 중약재 재배는 료녕성 중약재 재배지역 빈곤인구 소득의 중요한 원천의 하나이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밝혔다. 료녕성 내외 특히 성내의 제약기업을 인도해 중약재 재배지역에 기지를 건설하고 료녕성 본지방의 약재 재배, 생산을 발전시키며 농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중약재산업의 정밀화 빈곤해탈 부축 새로운 모식을 건립하고 보급한다. 2020년에 이르러 중약재 재배지역 빈곤호들은 중약재산업 발전에 참여하여 자기발전 능력과 빈곤퇴치 조혈기능의 지속적인 증강을 실현한다.[심양=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