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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청명절 전 귀국

2019년 01월 24일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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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3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퇴역군인사무부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1월 23일 오전 퇴역군인사무부 전봉 부부장은 우리 나라를 방문한 한국 국방부 국제정책국 리원익 국장 일행을 접견했다고 한다. 쌍방은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인도 등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은 교류를 나누었으며 관련 령역에서 두 부문의 교류와 협력을 추동할 의지를 밝혔다.

회견 후, 퇴역군인사무부 포양기념사(褒扬纪念司) 리계광 부사장이 인솔하는 중국대표단과 한국 국방부 국제정책국 리원익 국장이 인솔하는 한국대표단은 제6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인도사무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해 의견일치를 보았으며 회담요록에 서명했다. 쌍방이 달성한 공감대에 따라 한국측은 올해 4월 3일 재차 중국에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및 관련 유물을 인도하게 된다. 쌍방은 4월 1일 한국에서 공동으로 입관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