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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우리 나라 인민해군 창립 70주년 다국 해군활동 청도서 진행할 것

2019년 03월 01일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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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우효천, 정붕): 국방부는 2월 28일 북경서 정례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방부 뉴스대변인 임국강이 매체 기자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답변했다.

임국강은 우선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4월 23일은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창립 70주년 기념으로서 중앙군위의 비준을 거쳐 때가 되면 산동 청도에서 인민해군 창립 70주년 다국 해군활동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기자가 <퇴역군인보장법> 제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고 물었을 때 임국강은 퇴역군인사무부는 일전 <퇴역군인보장법(초안)> 의견청구고를 형성하여 중앙과 국가기관에 이송했고 각 성, 자치구, 직할시 인민정부 및 군대 관련 부문으로부터 의견을 청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가 제기한 중일 방무부문 해군공군련락기제 직통전화전문가조가 관련 협상을 진행하는 등 문제에 대해 임국강은 작년부터 중일 방무부문은 적극적으로 량측 방무교류협력을 진행하고 있는데 해군공군련락기제를 정식으로 체결, 가동했고 기제 첫번째 년간회의와 전문회의를 개최하여 오해와 오판을 해소하고 동해 평화안정 유지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그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량국 방무부문이 일본 도꾜에서 해군공군련락기제 직통전화 전문가조 협상을 진행하여 해군공군련락기제 직통전화 건립과정을 빨리 추진하는 데 일치하게 동의했고 기제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량국 방무관계의 전진적인 발전을 촉진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