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 향녕 3.15 산사태 구조작업 최신 진전: 여전히 10명 실종상태

3월 17일발 인민넷소식: 3월 15일 산서성 향녕현 조령향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이래 구조인원들은 밤낮으로 분전하고 전력으로 구조에 나섰다. 3월 17일 오전 10시에 이르기까지 16명이 구조되고 그중 3명이 구급 과정에 치료가 효력을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현장에서 7구의 조난자 사체를 수색해냈으며 그외 10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현재 긴급구조지휘부의 지휘하에 구조력량은 여전히 전력으로 실종자를 수색구조하고 있으며 72시간 구조황금기 내에 반복적으로 수색하고 끈질기게 수색하고 있는 데 한 가닥의 희망만 보여도 백배의 노력을 쏟고 있으며 한명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공안기관에서는 이미 수색된 조난자 사체의 DNA를 전부 비교 감정했는데 모두 조사된 실종자 명단에 속해있었다. 13명의 부상자중 세명은 이미 완쾌되여 퇴원했으며 기타 부상자들은 전문가팀의 세심한 지도하에 효과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고 부상상태가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