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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하북랑방 환수도 환웅안 록색생태병풍 구축

2019년 03월 29일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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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장=신화통신]하북웅안신구와 린접한 하북랑방 패주시는 일전에 300만주의 묘목을 구입해 규모화식수조림을 진행하여 웅안신구와 경사도가 없는 련결,차이없이 이어진 생태과도대를 구축한다.계획에 따르면 패주는 올해 봄에 4만 6000무를 새로 조림한다. 이는 랑방시에서 구축한 환수도,환웅안 록색생태병풍을 조성하는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랑방의 10개 현(시,구) 모두가 북경이거나 천진과 린접하여있고 북부 세개 현(시)은 북경 통주와 하나의 강을 사이두고있으며 남부 문안현,패주시,고안현 6개 향(진),177개 마을이 웅안신구와 린접해 있으며 린접길이가 약 71킬로메터 된다.

환수도,환웅안 등 구역록색생태병풍대를 구축하고저 랑방시는 지난해 28만무를 조림한 토대우에서 올해 여러가지 중점록화공정을 실시하여 50만무를 조림한다. 랑방은 수도환선고속도로 (밀탁고속도로 랑방구간)량측에 록화폭이 200메터이상의 표준으로 조림하고 북경구간과 경사도가 없는 련결을 실현한다.

랑방은 북경 도시 부중심,북경대흥국제공항,웅안신구 주변지역에 만무 수림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매곳 록화규모가 5만무이상의 다기능,고품질의 생태림 3곳을 조성하며 3대 계역생태격리대 핵심구를 형성한다.매개 현(시,구)은 최소 한곳의 2만무이상의 량질의 아름다운 록화대를 형성하고 현역생태격리대 핵심구를 형성한다.

올해 년말에 이르러 마을록화피복률을 30%이상에 도달시키고 북경도시부중심,북경대흥국제공항,웅안신구 주변 등 중요구역내 마을의 록화피복률을 40%이상에 도달시킨다. 동시에 고속도로,고속철(철도),주요하천,국가와 성의 간선도로,현도로,향촌도로 량측과 도시주변에서 조림록화를 진행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