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세계가 주목하는 2019년 중국 북경세계원예박람회가 한달 초읽기에 돌입했다. 그 때에 가서 한차례의 세계원예정수를 모으고 아름다운 중국을 전시하는 성대한 록색모임이 연경 장성기슭의 규수하강반에서 개최된다.
이는 1999년 곤명세계원예박람회, 2010년 상해세계원예박람회 이후 우리 나라에서 개최하는 급별이 가장 높고 규모가 가장 큰 국제성 박람회이다. 현재 박람회 단지 건설이 전면적으로 완수되여 종합훈련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세계원예박람회는 사람들에게 어떤 놀람과 기쁨을 선물할 것인가? 기자는 박람회단지에 들어가 탐방했다.
한개 박람회단지에서 각국의 기이한 화초 대부분 감상 가능 한자루의 여의가 옥처럼 부드럽고도 온화하게 청산록수 사이에 펼쳐졌는데 이것이 바로 세계원예박람회의 가장 중요한 대표적 건축물인 중국관이다. 북경전시구역에 들어서면 고궁붉은색, 생태록색이 즉각 시야에 안겨들고 프로젝터 벽에는 북경칼새 한마리가 붉은 담벽과 백화가 만발한 속에서 나래를 펼치고 세계의 산수 속에서 날아예면서 세계원예박람회는 전세계인민 우호교류의 성대한 모임이라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에서 관중들은 왜모란, 자반모란, 양산모란 등 모란의 원종을 볼 수 있고 아주 오랜 접목기술로 육성한 한그루에 여러가지 색채의 글라이올러스모란을 볼 수 있으며 전통분재기술로 육성한 작고 깜찍한 책상머리 모란과 크고도 위풍당당한 모란나무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관중들의100여개 전통 모란꽃 명품을 볼 수 있다.
오랜 품종을 전승하고 새로운 꽃중의 꽃을 육성하고 있다. ‘세계원예의 새로운 경지, 생태문명의 새로운 전범’의 원예박람회 개최 목표를 둘러싸고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자주지적재산권 원림식물 우량종 육성’공정을 가동함과 아울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불가사의한 식물지혜를 감수 110개의 국제전시참가자들과 120여개의 비공식 전시참가자들이 초청에 의해 전시에 참가하여 세계원예박람회 국제전시참가측 수량의 력사기록을 경신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들에서도 저들의 정품원예작품을 갖고 참가하여 여러 각도로 각지의 특색과 우리 나라 생태문명건설의 성과를 전시하게 된다.
이번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1200여가지 신품종 식물을 전시하게 된다. 그중 만화경식물관은 유일하게 열대식물 전시를 위주로 하는 전시관이며 그 설계리념은 ‘솟아오르는 지평선’으로서 건축조형이 신비할 뿐만 아니라 력량감이 있어 마치 대지로부터 서서히 떠오르는 것 같다. 온실 밖의 갈색 강철파이프는 식물의 뿌리를 상징하고 있다. 관중들은 마치 뿌리속을 통과하여 올라가는듯이 식물뿌리의 력량 체험으로부터 시작하여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불가사의한 식물의 지혜를 탐색하도록 흡인하고 있다.
미궁을 통과하면 바로 식물관의 핵심으로서 작고도 정교한 온실이다. 온실내에는 도합 1001가지 식물이 있는데 그중 높이가 19메터에 달하는 청과용나무(青果榕)은 북방온실에서 가장 높은 뿌리를 내리는 식물이다. 온실에는 또 면적이 제일 큰 온실 홍수림 생태계통을 갖고 있다.
전통기술과 현대과학기술이 서로 어울려 빛난다중국관 북경전시청에는 겨울철의 랍매, 여름철의 월계화, 가을철의 국화가 아름다움을 다투고 있다. “이는 1200년의 력사를 갖고 있는 개화기 조절통제기술인 온실재배화초기술을 사용했는데 역시 북경무형문화재이다.” 프로젝트 책임자 림교령의 소개였다.
림교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른바 온실재배화초란 바로 밀실에 심어 가온방법으로 일찌기 피여나게 하는 꽃이다. 북경특색의 목본 봄철식물인 옥란, 해당, 영춘, 모란으로 ‘옥당춘부귀’의 주요경관을 만들어 ‘국태민안, 번영창성, 가정화목’의 뜻을 표달했다. 원리 겨울철에 활짝 피여나는 매화, 랍매, 미인매로 하여금 기한을 연기하여 피여나도록 하기 위해 기술인원들은 이들을 앞당겨 랭장고에 넣어 개막식에서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내도록 확보하고 있다.(내용은 발취 편집했으며 전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라.)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03/29/nw.D110000renmrb_20190329_1-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