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4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조구룡, 주국량): 강소성 염성시당위 선전부가 3일 공개한 데 의하면 향수 '3.21'사고가 발생한 후 공안기관은 즉시 조사사업을 전개해 3월 23일 립안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현재 강소 천가의화공유한회사의 중대한 책임이 있는 용의자 3명에 대해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
다음 단계에 공안기관은 조사사업강도를 진일보 강화하고 범죄용의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다.
3월 21일 14시 48분경, 강소성 염성시 향수현 진가항 화공원구에 위치한 강소천가의화공유한회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4월 2일 16시까지 부상자수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가 187명이고 중증부상자가 5명이며 그중 2명의 상태가 위중하고 21명이 새로 퇴원했다.
4월 2일 12시까지 경미한 파괴와 일반적 피해를 입은 주택 20892채에 대한 기본적인 보수를 마쳤는데 보수총면적이 41만여평방메터이며 쓰레기 약 1749만톤을 정리했다. 현재 사고환경 응급처리작업이 질서있게 전개되고 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