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엽호명): 기자가 15일 응급관리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제 곧 전개될 소방안전집법검사전문행동에서 각급 소방부문은 집법검사를 강화하여 엄중한 신용불량자, 질질 끌면서 우환을 정돈개진하지 않는 단위와 그 책임자에 대한 안전생산과 소방안전 신용불량 ‘블랙리스트 편입을 추동하게 된다고 한다.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은 이날 소방안전집법검사전문행동화상포치회의를 소집했으며 회의에서는 최근 10년래 많은 인원이 숨지거나 다치는 화재가 주로 상점시장, ‘여러가지 합일’장소, 로동밀집형 기업, 공공오락장소, 집단임대주택, 호텔식당, 고층건물, 양로원, 시공공사장 등 9가지 부류의 중점장소에 집중분포되여 보편적으로 시설설비가 파손되고 대피통로가 원활하지 못하며 관리기제가 건전하지 못한 등 9가지 부류의 두드러진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정부, 업종부문, 사회단위의 책임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전문행동의 심층 전개를 대대적으로 추동해야 한다. 지방 각급 정부는 주도역할을 발휘하여 전문행동사업기구와 협조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각급 업종부문에서는 우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감독관리직책을 충분히 리행하고 부류에 따른 장소, 부류에 따른 위험을 검사해야 한다. 사회단위에서는 ‘세가지 자주적, 두가지 공개, 한가지 승낙’활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간부가 일선에서 사업하고 문제는 일선에서 해결하며 결책은 일선에 시달하고 위험우환을 일선에서 제거해야 한다. 엄격한 안전감독관리와 ‘방관복’개혁의 관계를 잘 처리하여 불필요한 간섭을 줄이고 단위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엄격히 법에 의해 불법행위를 조사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