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산동, 정부부문과 정무정보시스템 접목 실현키로

2019년 04월 09일 16:5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산동성인민정부가 근일 ‘산동성 디지털정부 건설 실시방안(2019-2022)’를 인쇄, 발부하여 정무데이터 공유와 개방을 확대하기로 했다. 방안에 따르면 산동성은 2019년 말까지 정무정보시스템에 모든 정부부문을 접목시키고 2020년 말까지 주요 공중서비스 기업사업단위를 수요에 따라 접목시키기로 하였다.

산동성은 앞으로 공중데이터 개발관리방법을 적시적으로 출범하여 공중데이터의 질서있는 개방과 규범화된 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2019년 말까지 산동공중데이터 개방넷을 리용하여 지리정보, 교통운수, 생태환경 등 중점령역 정무데이터를 사회에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 조직과 기구를 고무, 인도하여 공중데이터의 깊이 있는 발굴과 증가가치리용을 전개하고 교육데이터서비스 산업사슬을 육성하며 산업발전과 업종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산동성은 또 정무 빅데이터 집합관리를 강화하여 전 성 인구, 법인단위, 공중신용, 거시경제, 공간지리와 전자증명사진 6대 기초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진일보 완벽화하여 올해 말까지 데이터 갱신 및 수호 기제를 건전히 할 타산이다. 중점령역의 주제정보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건설하여 2020년 말까지 사회보장, 정밀빈곤부축, 응급관리, 지적재산권 등 일련의 주제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건설하여 공중서비스, 사회관리 등에 빅데이터 보조결책지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산동성은 2020년 말까지 사회를 상대로 봉사하는 정무응용시스템에서 ‘한번만 인증하면 전 성에서 통용 가능한’ 통일적인 신분인증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전자증명사진 서비스의 응용을 심화하고 기업과 군중들이 자주 사용하는 증명사진을 정리하여 업무 접수, 종결시 전자증명사진을 동시에 발급하도록 추동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