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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사천 량산주 세 지역에서 삼림화재 발생, 구조작업 진행중

2019년 04월 08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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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4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강의, 장해뢰, 오광우): 기자가 사천성 량산주정부 신문판공실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7일 목리삼림화재 현장에서 재차 화재가 발생한외에 월서현(越西县), 면녕현(冕宁县)에도 삼림화재가 발생해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목리삼림화재 최전방지휘부의 보고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7일 오후 19시까지 아롱강진 립이촌 삼림화재가 재차 발생했는데 초보적인 확인결과 화재면적이 약 7헥타르였다. 현재 화재가 발생한 곳의 풍속이 비교적 빨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화재진압일군들은 화재부근의 안전지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대기하고 있다. 현재 직승비행기 총 3대를 출동시켜 5차례 비행해 물 17통, 68.6톤을 뿌리고 350여명의 진압일군을 투입해 격리대를 개설하고 인공진압하는 등 방식으로 진압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8일, 계속하여 직승비행기를 투입시켜 지공 협력 화재진압을 실시할 것이다.

이외 7일 14시 15분, 월서현 대화향 서원촌에서 삼림화재가 발생했는데 량산주 관련 지도자는 이미 작업조를 이끌고 현장에서 지휘하고 있으며 월서현은 이미 350여명을 조직해 진압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7일 16시 28분, 면녕현 랍와향 랍와촌 1존에 삼림화재가 발생해 량산주위 지도자가 사업조를 이끌고 현장에 가서 지휘하고 있으며 면녕현은 이미 460여명을 조직해 진압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월서현과 면녕현 두 삼림화재의 발화원인과 피해면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화재지역의 풍세가 비교적 크기에 화재진압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두 화재지역은 이미 관찰단계에 들어갔고 화재정황에 근거해 다음 단계 구조방안을 정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