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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내몽골 에이즈군체인터넷 마약판매통로 제거

2019년 04월 09일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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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자치구 통료시공안국은 일전 소식을 발표하여 공안부의 마약목표사건을 수사하면서 10여개 성과 직할시에 관련된 에이즈군체 인터넷 마약판매통로를 제거하고 범죄혐의자 16명을 나포하였으며 마약 2000여그람을 몰수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통료시공안국 마약금지경찰은 마약판매사건을 수사하는 가운데서 백모모, 백모모는 모두 에이즈환자이며 두사람은 위챗, QQ로 련락하고 우편배달통로로 마약을 구매한 후 에이즈환자 마약흡인권내에서 마약을 판매하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수사를 거쳐 백모모, 백모모의 웃선은 별명이‘귀신’이라 불리우는 귀주성 준의적 조모모이며 백모모, 백모모는 반달에 한번씩 마약을 구매하였고 구매량은 모두 50그람에서 100그람 좌우이며 주로 택배로 부쳐보냈다는 것을 수사해냈다. 진일보의 수사에서 또 ‘귀신’이라 불리우는 조모모에게도 웃선이 있었으며 각기 무한적 왕모모와 강소성 련운항적 김모모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2018년 3월, 사건처리경찰은 백모모, 백모모가 또 웃선과 련락하고 물건을 들여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시 이 두사람을 나포하였다. 심문을 거쳐 이들은 마약판매죄를 숨김없이 자백하였고 웃선과 모든 마약관련 인원을 교대하였다. 같은 해 3월 27일, 경찰은 단서에 따라 ‘귀신’ 조모모 등 사건관련 인원을 나포하고 마약 146,65그람을 몰수하였으며 마약자금 2만여원을 압수하였다. 이어 경찰측은 층층히 심입하여 선후로 하남성, 호북성에서 조모모의 웃선 왕모모, 김모모 등을 나포하고 이 마약판매망의 핵심을 짓부셨다.

소개에 의하면 사건처리경찰은 여러 지역에서 대형 체포작전을 도합 4차례 조직하였고 검거한 16명의 범죄혐의자 가운데서 14명이 에이즈환자임을 밝혀냈다. 경찰측은 10여개 성, 직할시에 피복된 에이즈군체 인터넷 마약판매통로를 제거하고 여러 성에 사건관련 단서 400여개를 제공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