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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중화녀자학원 국제석사연구생들을 회견

2019년 05월 31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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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30일발 인민넷소식: 국가주석 습근평의 부인 팽려원 녀사가 30일 북경에서 중화녀자학원 국제석사연구생들을 회견했다.

팽려원 녀사는 류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생동한 소개에 찬사를 표했다. 팽려원 녀사는 류학생들이 곧 학업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는데 이번의 특수한 학습경험으로 중국에 대한 료해가 깊어졌을 것이라고 하면서 귀국후 중국과 자국을 잇는 가교와 뉴대가 되어 글로벌 녀성사업을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랐다.

팽려원 녀사는 자신이 중국 ‘춘뢰계획’ 녀아교육촉진 특사, 유네스코 녀아 및 녀성 교육촉진 특사라는 직무를 맡고 있는 사업상황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녀성 사업을 매우 중요시하고 세계 각국과 적극적으로 녀성분야에서 협력할 용의가 있으며 국제사회와 함께 녀성발전을 위해 량호한 조건을 창조하고 녀성들의 성장에 평등하고 량호한 교육기회를 마련하며 녀성들이 지식과 기능을 획득하여 다채로운 인생을 실현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글로벌 여성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개발도상국 녀성 3만명을 중국에 초청해 교육을 받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중화녀자학원이 주관하는 '녀성 리더십과 사회발전' 국제석사연구생 프로젝트는 바로 이 창의를 실천하기 위해 전개한 것이다. 지금까지 도합 27개 나라와 72명의 녀학생이 중화녀자학원에서 주관한 프로젝트에서 학습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