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 상무부 대변인이 5월 30일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고봉 상무부 대변인은 중미 무역협상이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여부는 상당 부분 미국측의 태도와 성의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고봉 대변인은 협상은 평등하게 대하고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해야만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