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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장강, 올해 제1호 홍수 발생, 연강지역 홍수방어 작업 잘해야

2019년 07월 15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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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3일발 신화통신: 13일 수리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3일 5시, 장강 중류 간류 구강역 수위는 경계수위(20메터)에 도달했는바 이는 장강 2019년 제1호 홍수가 중하류에서 형성되였음을 표징힌다.

최근 폭우와 동정호, 판양호의 영향으로 장강 중류 간류 구강, 판양호는 홍수 경계수위를 초과했는데 13일 5시에 이곳 수위는 20메터에 달했고 10시에는 20.06메터까지 달했다.

장강 간류 성령기구간이 경계수위를 초과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호남성의 요청에 응하고 상하류 홍수예방 형세를 고려하여 장강수리위원회는 삽협저수지에서 7월 12일부터 저수지 류량을 점차 감소하고 동정호지역과 장강 중하류 간류 홍수예방 압력을 감소할 것을 요구했다.

7월 12일, 수리부는 장강 중하류 지역의 상해, 강소, 안휘, 강서, 호북, 호남 등 성의(직할시) 수리부문과 장강수리위원회에 통지를 발부하여 예보경위, 제방순찰 방어, 물공정 과학배치, 긴급구조 기술지탱 등 사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고 2개 사업소조를 안휘, 절강에 파견해 협조하도록 했다. 전에 수리부는 수재와 한재 방어Ⅲ급 응급기제를 가동했고 사업소조를 호남, 강서로 파견해 홍수방어 사업을 지도하도록 했다.

현재, 수리부 총 7개 사업소조와 한개 전문가소조가 호남, 강서, 안휘, 절강 등 홍수예방 최전선에서 지방을 협조해 홍수 방어사업을 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