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중국은 여전히 외국인 눈 속의 투자열점지역(중국경제종심담⑧)

—당면의 외국자본 리용 형세를 어떻게 볼 것인가

2019년 07월 29일 12:1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른새벽 00시 50분, 광동 동관의 월마트 신선농산물배송중심은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사업일군들이 질서정연하게 농산물을 골라 싣고 있었으며 한시간 뒤에 신선농산물을 가득 실은 랭장수송차량이 출발하여 아침 일찌기 소비자들을 만나러 월마트 지정상점으로 달려갔다. 월마트 주문화로 설계된 신선농산물배송중심으로서 이 프로젝트의 총투자가 7억원을 넘어섰다.

“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가 발부한 신판 <외국인 투자산업목록(2019년판)>에는 일반상품의 공동배송, 신선농산물 저온물류와 특수약품 저온배송 등 물류와 관련기술봉사가 들어있었는데 이는 우리로 하여금 중국에서 투자를 확대하려는 결심을 더욱 굳히게 했다.”월마트 중국공급체인 고위급 부총재 Ryan Mcdaniel은 “향후 10년간 우리는 중국에서 80억원을 투자하여 물류배송중심을 새로 건설하거나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외국자본리용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외국인 투자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에 대한 보호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여러 나라 기업이 중국에서 투자하여 사업을 일으키는 데 보다 좋은 봉사를 제공하는 방향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외국자본을 리용하는 데 깊은 중시를 돌려 외국인의 중국투자신심을 크게 증강했으며 우리 나라의 외국자본 리용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당면의 외국자본 리용형세를 어떻게 볼 것인가? 기자가 이에 대하여 조사 취재를 했다.

규모 ‘안정적’ 구조 ‘최적화’, 외국자본리용 함금량 충분
  
상해에서 새로운 설계도가 바야흐로 펼쳐지고 있다. 5월말 개최되는 한차례 외국인투자 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식에서 총액이 거의 500억원에 달하는 38개 프로젝트가 잇달아 확정되였다.

광동에서 새로운 기록이 바야흐로 탄생되고 있다. 투자총액이 100억딸라에 달할 예정인 신형 일체화 생산기지가 곧 이곳에서 건설되는데 이는 세계화학공업 거두인 독일바스프(BASF SE)회사의 세계적으로 가장 큰 투자프로젝트이다.

료녕에서 새로운 자력(磁力)이 바야흐로 나타나 7693개 일본외자기업과 한국외자기업이 대련에 뿌리를 내려 4월말까지 루계로 263억 5000만딸라를 실제 투자를 했다…

다국적기업들이 앞다투어 투자를 늘리여 중국의 외국자본리용의 함금량이 충분하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07/29/nw.D110000renmrb_20190729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