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17일, 재정부, 응급관리부는 광서, 광동, 귀주 3개 성(자치구)에 중앙 홍수방지 가뭄대처 보조자금 2억원을 긴급하달하여 지방의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지지했다.
홍수기에 진입한 이래, 우리 나라 남방지역에서는 여러차례 강한 강우과정이 발생했는데 특히는5월 29일이래의 강한 강우는 광서, 광동, 귀주 등 성(자치구)에 비교적 엄중한 홍수재해를 초래했다. 국가홍수방지총지휘부, 응급관리부는 강수 홍수 재해정황을 분석하고 연구판단하여 6월 7일 16시에 홍수방지Ⅳ급 응급대응을 가동하고 사업조를 광서, 광동 등지에 파견하여 홍수방지재해구조사업을 지도하게 했으며 소방구조대오를 동원하여 홍수방지재해구조에 참가하고 수재군중들을 구조하고 분산시켰다.
동시에 각지의 책임락착을 독촉, 지도하고 큰 강하천 위험경보 하류구간에 대한 순시방어를 잘 틀어쥐고 저수지(수력발전소)의 안전한 홍수극복, 중소하류 홍수방지, 산홍수지질재해방어, 도시침수재해방지 등사업을 확실하게 잘하고 위험지역 대중을 사전에 전이시켜 대중들의 생명안전을 확보하고 최대한 재해손실을 경감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