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추분, 세번째 중국농민풍수절를 맞이하여 료녕성은 ‘풍수를 경축하고 초요사회를 맞이하자'를 주제로 전 성에서 '2+2+n'의 형태, 즉 2개 성급 주회장 활동, 2개 성직속 농업 관련 단위 계렬행사, N개의 기층활동을 조직하여 한달간 풍수 경축행사붐을 일으키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료녕성은 일련의 활동을 통해 농민풍수절 조직육성사업과 농촌진흥전략 실시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결전, 결승과 긴밀히 결합하여 지속적인 명절담체기능을 확장하게 된다고 한다.
전 성 농업생산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기 위해 료녕성은 각지의 지역특성, 산업우세, 향촌자원과 민속풍정과 당지 실정에 맞게 다양한 형식의 특색활동을 전개하고 풍수절 명절효과를 리용하고 국경절, 추석 등 명절시장을 련결시켜 온라인, 오프라인의 여러가지 형식을 혁신하게 되며 풍수절을 광범한 농민들의 성대한 명절과 전민이 참여하고 공유하며 애농조농위농(爱农助农为农)의 중대한 공익행사로 만들게 된다.
료녕성은 농업대성으로서 시종 고품질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농업과 농촌의 제반 중점사업을 원만히 수행해왔다. 료녕성농업농촌청 관련 책임자는 올해 이 특수한 한해에도 료녕성은 적극적으로 농업 기본면을 안정시켜 '바닥돌'의 안정과 강력함을 확보하고 식량, 산돼지 등 중요한 농산물공급을 보장해왔다고 소개했다. 올해 료녕성은 생산자에 대한 보조금, 경작지지력보호수당 등 강농혜농(强农惠农)정책을 적극 실시하여 농민들의 농사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보호했다. 전 성의 량곡작물 파종면적은 5251.9만무에 달하여 전해에 비하여 18만 8000 무 늘어났다. 벼, 옥수수는 료녕성의 량대 다수확 안정생산 식량작물로 재배규모가 크고 식량종합생산능력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보장이 되였다.
료녕성은 목축업생산형세에 대한 관리와 분석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전력을 다해 양돈생산회복을 추진했다. 여러 부문이 련합으로 토지, 환경보호, 금융신용대출, 농기계보조, 보험 등 일련의 제도문서를 제정하여 제반 양돈생산지원정책의 착지를 유력하게 추진했다. 현재 양돈생산은 지속가능하고 빠른 회복성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년말 전으로 생산능력이 기본상 2017년 년말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업면에서 료녕성은 양식기술지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해수묘종의 안정적인 생산을 확보했고 담수묘종도 사상 최고기록을 창조했다. 8월까지 수산물 생산량은 264만 6000톤, 어업 생산액은 35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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