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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디지털경제 쾌속 발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근 40%

2021년 01월 13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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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관계봉): 12일, 북경시 "'13.5' 회고 '14.5' 전망" 경제발전 특별발표회에서 북경시경제정보화국 부국장 반봉은 '13.5'시기 북경의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기초는 가일층 단단해졌는데 '14.5'시기 북경은 전세계 디지털경제 모범도시를 힘써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국가 통계경로에 따라 2019년 북경 디지털경제 증가치는 1.3조원을 초과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8%에 달했다고 한다. 2020년 1월부터 11월, 북경시 규모이상 소프트웨어와 정보서비스업은 영업수입 14906.1억원을 실현했고 전자정보 전송서비스, 디지털기술서비스 두 분야를 위주로 하는 디지털경제는 지속적으로 쾌속발전을 유지했다고 한다.

디지털경제발전은 산업의 전환승격을 끊임없이 추동하고 있는바 국가공업인터넷빅데터쎈터가 시범운영을 가동했고 국가인터넷안전산업원구의 해전원, 통주원, 경제개발구 신창원 3개 원구가 개원했으며 국가 북두혁신응용종합시범구, 국가 신형 공업화산업시범기지 등 기초건설이 심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0년말까지 북경시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생산설비 디지털화률이 65%에 달했고 관건적 제조공정 디지털통제화률이70%에 달했으며 디지털화 생산설비 네트워킹률이 60%에 달했다." 반봉은 '14.5'시기 북경은 신형 디지털기초시설을 버팀목으로, 데터요소안전의 질서 있는 류동을 돌파구로, 디지털산업화와 산업디지털화를 핵심으로 하여 디지털경제 기초시설 건설 강화, 데터요소가치 제고, 지속적 디지털산업화 선두 유지, 산업디지털화 새 경제에 동력부여, 디지털정경 시범 적극적 확장, 디지털경제 정책체계 지속적 보완 등 6개 방면에서 '디지털기초건설-디지털거래-디지털플랫폼-디지털정경'이 일체화된 디지털경제 새 생태를 구축하여 글로벌 디지털경제 모범도시를 힘써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09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