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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지난해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 력사최고치 달성

2021년 01월 14일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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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1월 13일 2020년 자동차공업경제운행상황을 공포했다. 2020년 우리 나라 자동차판매량은 각각 2522.5만대와 2531.1만대로 비록 동기대비 각각 2%와 1.9% 하락했지만 자동차협회 비서장 진사화는 “우리 나라 자동차판매 회복 속도와 정도는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강한 인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표시했다.

2020년 폭발한 전염병상황은 자동차업계에 ‘정지버튼’을 눌렀다. 거대한 충격 속에서 자동차업계는 질서 있게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추진했고 판매방식을 전환했으며 자동차소비를 적극 촉진했다. 따라서 자동차시장은 점차 회복되였고 년간 생산판매 증속이 안정 속에 다소 하락을 보였는바 전염병의 영향을 기본적으로 제거했다. 2020년 년간 자동차 생산판매 월간 동기대비 성장변화로 볼 때 제1분기에 전염병영향을 받아 자동차시장 수요가 뚜렷하게 하락했지만 4월이 지나서부터 신속하게 회복되면서 동기대비 하락추세를 결속짓고 안정 속 성장을 보였으며 그중 여러 달의 판매량은 동기대비 10%를 초과했다.

세분화 시장으로 볼 때 2020년 승용차시장의 최대열점은 호화브랜드 승용차의 신속한 성장과 일반차량 판매의 저조한 표현이다. 이는 최근년래 소비승격에 따라 중국브랜드기업을 포함한 승용차기업의 연구개발이 중고등급 령역으로 확장하여 시장에서 중고등급브랜드가 보편적인 환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신에너지자동차도 강유력한 회복추세를 보여줬다. 년간 데터로 볼 때 2020년 7월부터 신에너지자동차 월간 판매량은 동기대비 지속 상승했다. 2020년 생산과 판매는 각각 136.6만대와 136.7만대를 완성하여 동기대비 각각 7.5%와 10.9% 성장함으로써 모두 력사최고치를 기록했다.

진사화는 신에너지자동차가 이런 성적을 취득한 것은 주요하게 우리 나라가 다년간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사슬을 힘써 보완하여 모든 일환이 성숙되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풍부하고 다원화된 신에너지자동차상품은 시장수요를 부단히 만족시켰고 사용환경 또한 점차 최적화되고 개선되면서 신에너지자동차가 점차 광범한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22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