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국가에서 조직한 골과척추류 소모품 집중대량구매 입찰개시대회가 소집되였는데 온라인입찰개시를 통해 예비선정결과를 확정했다. 이번 집중구매는 심장스텐트, 인공관절에 이어 국가에서 조직전개한 3번째 고부가가치 의료소모품 집중구매이다. 이번 집중구매를 통해 평균가격이 84% 떨어졌는데 약정구매량에 따라 계산하면 매년 260억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집중구매는 경추, 흉요추 수술의 수요에 근거하여 경추고정융합술, 흉요추고정융합술, 추체성형술, 내시경하 수핵적출술, 인공추간판치환술 5가지 골과척추류 소모품이 포함돼 14개 제품계통종류를 형성했다. 첫해 의향구매량이 109만세트에 달해 전국 의료기구 총 수요량의 90%를 차지했고 관련 시장규모가 약 310억원에 달했다. 이번 집중구매의 평균가격은 약 84% 인하되였는데 약정구매량에 따라 계산했을 때 매년 약 26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척추수술량의 1/3을 차지하는 흉요추후로고정융합술 소모품의 평균가격은 세트당 3.3만원에서 4500원 좌우로 하락했다. 그중 일부 유명한 외자브랜드의 세트당 평균가격은 6만원에서 4800원 좌우로 하락했다. 최신기술 흉요추 최소침습수술에 사용되는 소모품 평균가격은 세트당 4만원에서 5600원 좌우로 하락했다. 압축성 골절을 치료하는 추체형성수술 소모품은 세트당 평균가격이 2.7만원에서 1100원 좌우로 하락했다.
국가의료보장국은 척추류 골과소모품 집중구매의 성공적인 입찰개시는 집중구매개혁의 제도성 보너스를 가일층 방출시켜 대중들의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가 조직과 지방 집중적 대량 구매에 골과소모품의 관절, 외상, 척추 3대 류형이 포함되였다.
다음단계에 국가의료보장국은 관련 부문과 함께 각지 및 락찰기업이 락찰결과 착지실시사업을 잘하도록 지도하여 전국 환자들이 2023년 2월에 가격이 하락한 후의 락찰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