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가워짐에 따라 독감이 점차 계절성 활성기에 들어섰다. 이와 함께 각지 독감백신접종도 고봉기에 들어섰다. 올해 겨울과 래년 봄철 우리 나라 독감의 류행추세는 어떠한지, 또 어떻게 잘 예방하고 과학적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
산서 태원, 복건 하문 등 지역의 여러 사회구역위생봉사쎈터에서 시민들이 질서 있게 독감백신을 접종했는데 그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접종시켰다. 하문시 의무일군은 현지 독감백신 재고가 비교적 충분하기에 시민들은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고 말했다.
복건 하문시 사명구 개원거리사회구역위생봉사쎈터 예방접종과 부과장 왕해홍은 로인, 재학생, 면역력이 비교적 약한 사람, 의무일군들은 접종후 물을 많이 마시고 휴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전국 모니터링병원의 정황에 근거하면 현재 우리 나라 독감활동이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이 쉽게 감염되는가?전문가는 모든 사람들이 독감에 쉽게 감염될 수 있지만 사람마다 독감증상이 조금씩 다르다고 했다.
중화의학회 뇌혈관병학조 위원 강홍니는 그중 비교적 쉽게 중증독감이 생기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5세 이하 아동(특히 2세이하 아동), 65세 이상 로인, 임산부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독감과 보통감기는 어떻게 구분하는가?전문가는 독감증상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심하여 주로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과 같은 전신성 증상이 포함되지만 보통감기는 열이 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짧고 전신성 증상도 비교적 약해 회복이 비교적 빠르다고 했다. 독감에 걸려 위중증표현이 나타나기만 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맹목적이거나 부적합하게 항균약물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독감백신을 예방하려면 뭘 주의해야 하는가?전문가는 독감을 예방하려면 자체면역력을 높이는 동시에 마스크를 규범적으로 착용하고 독감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하면서 매년 독감바이러스정황이 다르기 때문에 독감백신도 상응하게 조정하며 또한 독감항체가 평생 유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년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했다.
강홍니는 극소수의 사람들만 접종하기 비적합하다고 하면서 뚜렷한 알레르기증상(특히 백신을 접종하여 알레르그가 발생한 적이 있는 사람), 면역계통 질병, 최근 발열 혹은 최근 한달간 기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접종시기를 조금 늦출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