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중국비축식량관리그룹 흑룡강분회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11월 5일부터 흑룡강성은 2022년 중늦벼 최저수매가 집행대비책을 가동했는데 수매시간은 2023년 2월 28일이라고 한다. 창고구매가격은 톤당 2620원으로 지난해보다 톤당 20원 상향조정되였다.
대비책 규정에 근거해 중국비축식량그룹 흑룡강분회사는 흑룡강성식량·물자비축국, 중국농업발전은행 흑룡강성분행과 함께 2022년 제1차 최저수매가 벼비축자격창고 229개를 공포했는데 64개 현(시, 구)가 포함되였고 빈 창고 용량은 1170.72만톤에 달해 빈 창고 준비가 작년과 같은 차수보다 많았다.
농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식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최저수매가 저장창고는 중국비축식량 정책성 식량구매 ‘통합카드’시스템으로 수매를 진행하여 수매절차의 표준화, 조작의 규범화, 과정의 가시화, 책임의 추적가능함을 실현한다. 수매자금은 인터넷은행시스템을 통해 직접 식량판매인에게 지불되고 식량판매인에게 직접 지불되며 구매자금의 횡령, ‘외상령수증 발부(打白条)’, ‘인정식량’, ‘회전식량’ 등 현상의 발생을 피해 구매과정의 공개, 공평, 공정을 확보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흑룡강성은 2007년이래 련속 16년간 최저수매가격 쌀수매를 가동해 2021년에 최저수매가격의 벼수매량이 전성 벼상품식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