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는 생산판매대성, 사육대현과 사육대농장의 생돼지생산을 틀어쥐고 번식암퇘지의 최저선 및 규모적 돼지농장수의 최저선을 보장하여 생돼지생산형세를 호전시켰는바 전 3분기 전국 생돼지출하량은 5.2억마리로 동기대비 5.8% 성장했다. 돼지고기산량은 4150만톤으로 동기대비 5.9% 성장했다.
최근 전국 생돼지와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한 데 대해 농업농촌부 축목수의국 부국장 신국창은 돼지고기소비가 성수기에 접어들어 수요가 늘어난 리유외에도 작년 하반기 돼지고기가격 기준수가 낮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국경절 전후 생돼지가격이 킬로그람당 11원 내지 12원에 불과해 돼지를 한마리 출하할 때마다 500원 내지 600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동시에 돼지가격의 상승은 출하를 미루고 판매하기 아까워하고 또 2차비육을 증가시킨 것과 전단계 생산능력이 반락하고 양식원가가 증가하고 돼지고기수입이 줄어든 등 요소의 영향도 받았다고 한다.
신국창은 단기적 상승은 주요하게 계절성, 단계적인 것으로서 요며칠 돼지가격이 반락하고 있다면서 번식암퇘지 출하, 생돼지 출하, 새로 태여난 새끼돼지량이 련속 5개월 성장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향후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기초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